재미있는 과학1 -전기의 세계
전기는 요즈음 정말 많은 곳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전기 없이 생활했는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전기는 우리 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조심하면서 이용하면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전기지만, 잘못 사용하면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기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주변에서 무게를 나타내는g과 길이를 나타내는m등 단위를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전기에도 단위가 있는데, 전기 에너지를 나타내는 단위인 볼트(v)가 바로 그것입니다. 볼트가 나타내는 것은 전압입니다. 그럼, 과연 전압은 무엇일까요? 전압은, 전기를 흐르게 하는 압력을 말합니다. 전기의 단위는 볼트 외에도 전류가 있습니다. 전류는 전자의 흐름을 말합니다. 전류의 단위는 암페어(A)입니다. 그럼, 전류와 전압에 대한 과학자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앙드레 마리 앙페르 (1775~1836)
앙드레 마리 앙페르는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교사 생활을 하다가 1814년 과학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자석에 얼굴을 향하여 발에서 머리로 전류를 통하면 자석의 N극, 즉 북극은 그 사람의 왼손 쪽으로 움직인다는 ‘앙페르의 법칙’을 발견하였다. 그는 수학 분야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물리 법칙을 수학적으로 정식화 함과 동시에 독자적인 수학 연구도 진행하여, 미분 방정식에 관한 논문 등을 남겼다.
*출처: 위키백과
알렉산드로 볼타
알렉산드로 볼타는 1745년 롬바르디아 지방의 코모에서 태어났다. 코모의 왕립 학교를 졸업한 후 1774년 모교의 교수가 되었다. 1777년에 그는 파비야 대학교의 물리학 학장 자리를 맡게 되었다. 1782년에는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영국을 여행하여 많은 과학적 업적을 접할 수 있었다. 1791년 그는 영국의 왕립 학회로부터 코플리 메달을 수여하였다. 1801년에 볼타는 나폴레옹 1세에 의해서 초청받아 파리를 방문하였고 볼타가 그의 앞에서 몇 가지 실험을 시행해 보이자 이에 만족한 나폴레옹 1세는 그에게 메달과 훈장을 주었으며 후에는 백작의 작위까지 주었다. 그 후 롬바르디아 왕국의 의회의원을 맡았고, 1815년에는 오스트리아의 황제가 볼타를 파도바로 초청하여 철학 학장을 맡도록 하였다.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7장을 받는 등 수많은 영광을 누리다가 1819년그는 은퇴하여 코모로 돌아왔으며 1827년 3월 5일 그곳에서 죽었다.
전기 감전 예방법
앞에서 말했듯이, 전기는 좋을 수 도 있지만,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전기 감전을 에방하기 위해서, 전기 감전 예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물 묻은 손으로 전선을 만지지 않는다.
2. 콘센트 한개에 문어발식으로 전선을 연결하지 않는다.
3. 전선은 되도록 짧게 배치한다.
4. 전선이 가구 등 무거운 물건에 깔리지 않게 한다.
5. 안 쓰는 전기선은 꼭! 뽑아둔다.
이런 방법들을 지키면 조금 더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 모두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해서 감전사고를 예방합시다!!
변예지 기자 (평촌초등학교 / 5학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