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욱 기자 (서울금동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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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ㅇㅇ초등학교에 바보 삼총사가 있었습니다. 그 바보 삼총사 이름은 은주. 찬종, 그린입니다. 모두 6반에 지정되어 있었지요. 6반 선생님은 아주 많은 고생을 한 결과, 다음 날 시험을 보았습니다.
은주는 문제를 보고 "햐....이렇게 쉬운 문제를 내다니 너무나도 감동인걸"이라고 하였다.그래서 선생님은 "음....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거야"라고 하였습니다. 은주의 시험지의 답은 무엇이었을까?
1.올림픽 경기 중에는 ( ), ( ),( ),( )가 있다.
(아무 종목이나 써도 됩니다. 단, 올림픽 경기에 들어가는 것만 써야 됩니다.)
은주의 답: (여),(러),(가),(지) 라고 쓰고선 "선생님이 문제가 너무 쉽네요.."라고 하였다.
찬종이는 2번 문제를 보고"허걱......문제가 이렇게 잔인한 문제가 나오더니 라고 하였다."선생님이 "엥 찬종아 문제를 다시 읽어보렴 하였다. 하지만 찬종이의 답은?
2. 개미를 삼등분을 하면 ( ),( ),( )이다,.
찬종이의 답: (죽),(는),(다)라고 쓰고 "선생님 문제가 너무 잔인해요"라고 한 것이다.
하지만 그린이를 포함한 그 반 5명의 학생은 3번째 문제를 보더니 "허걱 이런 문제가 나오다니 실망인걸"이라
고 하였다.
3번째 문제는
3.빛이 속도는 ( )이다.
그린이를 포함한 5명의 학생들의 답: (나의 달리기 속도와 똑같다.)
그 바보 삼총사는 부진아가 되지 않았어요... 딱 1문제 차이로 부진아가 되지 않았죠? 어때요? 공부는 언제나 열심히 해야겠죠?
오세욱 기자 (서울금동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