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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호 9월 1일

출동2-지구촌시민학교 추천 리스트 프린트

변지원 나누리기자 (서울잠현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9 / 조회수 :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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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지구촌시민!!

8월18일 한국국제협력단 훈련센터에서 개최된 지구촌 시민학교 프로그램에 취재를 다녀왔다. 이 세상에는 지구촌 시민이 존재한다. 내가 바로 그 중 한 명인 지구촌 시민인 것이다. 지구촌 시민으로서 글로벌 리더, 세상의 주인이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미래를 디자인하고 내 꿈을 위해 끊임없이 연습하고 도전해야 한다. 세상에 한국을 어떻게 알릴지 인식을 하고 대한민국을 빛내기 위하여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겠다.

이렇게 평화로운 우리 지구 위의 지구촌에서도 심각한 5가지의 문제가 있다. 첫째로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빈곤이다. 지구촌 시민 63억 중 37억 명이 빈곤층이라고 한다. 나는 이들을 위하여 작은 것부터 실천할 수 있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물을 언제나 절약하고 아끼는 것이다. 씻을 때, 볼일을 볼 때, 설거지를 할 때 등 물은 매우 자주 사용된다. 이럴 때마다 물을 한 방울, 한 방울 아낀다면 분명히 물 부족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로 환경이다. 많은 사람이 알다시피 환경은 거대한 재난을 일으킬 수 있는 어마어마하고 심각한 문제이다. 지금까지는 계속해서 환경을 오염시켜왔지만 앞으로는 모두 다 같이 환경을 회복시켜 놓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셋째로 질병이다. 질병은 무서운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는 위험한 문제이다. 한 사람, 한 사람 질병이 퍼지고 퍼져서 많은 사람들은 죽어나가고 있는데 그대로 볼 수 만은 없다.

넷째, 전쟁과 평화는 지구촌 핫 이슈 중 하나이다. 그중에서도 환경, 종교, 난민은 전쟁을 가속화시킨다.


마지막으로 인권이다. 도시에는 수많은 직장들이 있는데 많은 직장인들은 좋게 취급 받지 못할 때가 자주 있다. 이런 것은 간단한 인권 문제에 포함되는데 한 곳이 아닌 여러 군데에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볼 수 있다.


다음으로 우리 기자들은 감자로 풀어보는 남미 이야기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먼저 감자의 고향은 ‘페루’라고 한다. 그곳에서는 신비의 고고학적 건물, 마추픽추 등 아주 신비하였다. 마추픽추 안에서도 감자와 관련된 여러 가지 옛날 물품들이 몇 개 발견되었다고 한다. 절반 이상의 개발 국가가 감자를 생산하고 있다. 가난한 나라는 감자를 주식으로, 부자 나라는 감자를 간식으로 취급한다고 한다. 이렇게 감자가 여러 가지 방면에서 유능하게 사용된다니 신기했다. 이번 KOICA 취재는 나의 꿈 실현하는데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게 해주었다.

변지원 나누리기자 (서울잠현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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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비
순천매산중학교 / 1학년
2011-09-01 15:59:11
| 나역시도 지구촌 시민중에 한사람이고 주인공 이군요^^ 다른 나라에대한 공부도 많이하고 좋은 공부가 될것 같습니다^^ 변지원 기자님 수고하세요^^
조은비
유촌초등학교 / 6학년
2011-09-02 17:04:42
| 감자의 고향이 페루였네요.
내가 바로 지구촌시민 중 한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
주예리
서울버들초등학교 / 5학년
2011-09-04 03:24:59
| 변지원 기자님의 기사 보면서
아, 나도 역시 지구촌 시민이구나라는것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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