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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호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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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푸른누리 편집진

추천 : 349 / 조회수 : 6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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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걸음부터 차근차근, 푸른누리를 익혀요!

추운 겨울이 가고, 파릇파릇 새싹이 돋는 3월이 시작된 지도 벌써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푸른누리에도 4기 기자들의 열정의 새싹이 빠끔 고개를 내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봄이 왔는데도 아직도 바람이 매서울 때가 있지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우리 기자들이 감기에 걸리지는 않았는지 걱정이 됩니다. 푸른누리도 꽃샘추위를 겪고 있는 것 같아요. 바로 ‘기사를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 ‘동행취재에 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기자들의 고민입니다. 이런 고민들을 편집진과 함께 차근차근 풀어나가 볼까요?


생각보다는 행동을!!

여전히 많은 기자들이 어떻게 기사를 작성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것 같아요. 그럴 때는 일단 기사를 직접 작성해 보는 것이 좋답니다. 한 줄이든 세 줄이든 괜찮아요. 중요한 것은 끝까지 스스로의 힘으로 기사를 완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사를 작성한 후에는 편집진의 댓글을 기다려 주세요.


푸른누리는 기사의 댓글을 통해 기자들과 소통을 하고 잇습니다. 잘한 점은 격려하고, 보완하거나 개선했으면 하는 점은 조언을 하고 있어요. 편집진의 댓글을 잘 읽고 한 호, 한 호 기사를 작성하다 보면 한 문장이던 글이 세 문장이 되고, 세 문장의 글이 한 문단이 되어 어느새 완성된 기사의 모습을 하고 있을 거예요.


푸른누리 3기 기자들이 작성한 기사를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3기 기자들도 처음부터 기사를 잘 쓰는 것은 아니었어요. 매호마다 편집진과의 소통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성장한 거랍니다.


알림마당 공지는 꼼꼼히!! 동행취재 신청은 곰곰히!!

푸른누리의 모든 알림 사항은 알림마당을 통해 공지됩니다. 여러분의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는 동행취재 신청 역시 마찬가지이지요. 그런데 간혹 공지의 제목만 보고 동행취재를 신청하는 기자들이 있습니다. 동행취재의 경우 일정과 장소가 미리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절대로 바꿀 수 없습니다.


동행취재의 참여 기자는 짧게는 3~4일에서 길게는 일주일까지 모집합니다. 선착순으로 선정되는 것이 아니니, 모집 기간 동안 내가 갈 수 있는 탐방인지, 부모님이 집결지까지 데려다 줄 수 있는지, 정말 가고 싶은 탐방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충분히 생각을 한 후에 취재계획서를 작성해도 늦지 않는답니다.


취재 기자로 선정이 되었는데 기자의 개인사정으로 참여하지 않을 경우, 두 달간 탐방 신청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동행취재 참여 기자는 7,500여 명의 기자를 대표해서 취재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꼭 취재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임해 주세요.


취재계획서는 성장의 밑거름~!!

계속 동행취재에 참여 신청을 하는데 선정되지 않아서 속상하다는 기자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아직 3월이고 기자 활동을 시작한 지 보름 정도 밖에 되지 않았으니까요. 편집진이 계속 탐방을 마련하고 있답니다. 푸른누리 3기 기자들의 경우, 적게는 다섯 번에서 많게는 열 번까지 탐방에 참여한 기자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록 취재 기자로 선정되지 못해도, 취재계획서를 작성해 본 경험이 충분히 공부가 된답니다. 취재계획서를 쓰기 위해 조사하고 공부했던 지식, 동행취재를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리며 느꼈던 설렘들이 모두 여러분이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거예요.


또다른 재미, 다른 기자들과 소통해요!!

요즘은 소통의 시대라고 합니다. 푸른누리 여러분은 다른 사람과 얼마나 소통을 하고 있나요? 푸른누리에는 기자들을 위한 소통의 공간이 있답니다. 바로 ‘편집회의실’이에요. 편집회의실을 적극 활용해 보세요!!


궁금한 점이 있을 때에는 편집진에게 질문하는 것도 좋지만, 다른 기자들에게 문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편진회의실에 질문을 하면 3기 기자 활동을 했던 연임기자들이 친절하게 답변해 줄 거예요. 질문 외에도 어떤 기사를 작성할 것인지, 오늘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등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어 보세요.


여러분의 소식도 전하고 다른 기자들의 글에 댓글도 달면서 생각을 나누다 보면, 마음이 맞는 친구들을 사귈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참신한 기삿거리가 반짝! 하고 떠오를 수도 있어요. 편집회의실을 통해 푸른누리 활동의 또다른 재미를 찾아 보아요.


자율취재로 재능을 뽐내 보아요!!

푸른누리는 매호 주제를 공지하고 있습니다. 아직 어떤 주제로 기사를 써야할 지 막막해 하는 기자들을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간혹 이번호 주제에는 내가 쓰고 싶은 주제가 없는데 어떻게 하지……. 하고 고민하는 기자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고민하지 말고 여러분이 취재하고 싶은 기삿거리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취재를 하러 떠나 보세요! 푸른누리는 여러분의 자율기사를 항상 두 팔 벌려 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제로 공지된 섹션 외에도 만화확대경, 동시세상, 동화이야기, 책 읽는 세상, 과학향기 등 여러분의 재능을 뽐낼 수 있는 섹션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 분야에서 여러분의 솜씨를 자랑해 보세요!


초등학교에 입학하던 때의 설렘을 기억하고 있나요? 1학년 때는 학교생활을 어떻게 해야할 지, 잘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을 거예요. 그렇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1학년 동생들을 돌보고 인도할 수 있는 어엿한 고학년이 되어 있지요.


푸른누리 활동 역시 그렇답니다. 아직 익숙치 않아 낯선 활동도 있을 거예요. 잘하고 싶은 마음은 가득한데 마음대로 되지 않아 속상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조급해 하지 않고 차근차근 해나가다 보면 어느새 멋지게 기자 활동을 하고 있는 여러분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빠끔 고개를 내민 여러분의 열정이라는 새싹이 꽃샘추위를 이겨내어 어린 묘목이 되고, 나아가 푸르고 굳센 나무로 성장할 때까지 푸른누리가 여러분을 응원할게요.

이은지 푸른누리 편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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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비
순천매산중학교 / 1학년
2012-03-15 18:54:50
| 편집진님 매호 칼럼으로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취재하며 기사작성을 하겠습니다.^^
위청비
순천북초등학교 / 6학년
2012-03-15 18:56:30
| 편집진님 ‘생각보다는 행동을’ 말씀이 제일 공감이 갑니다. 취재를 가야 기사를 쓸 수 있어서요. 감사합니다.^^
송규진
서울대곡초등학교 / 6학년
2012-03-15 19:47:29
| 네~ 알겠습니다^^
김수현
대전신계초등학교 / 5학년
2012-03-15 20:10:38
| 네, 감사합니다.
변재현
서울연희초등학교 / 4학년
2012-03-15 20:18:28
| 감사합니다. 막막했었는데 저도 이제부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신정연
중대부속초등학교 / 4학년
2012-03-15 20:46:53
| 네 노력할게요~!
안치은
서울녹번초등학교 / 5학년
2012-03-15 21:27:15
|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실천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__^
이준호
제산초등학교 / 6학년
2012-03-15 21:29:33
| 정말 저도 열심히 해보겟습니다
김예준
서울연희초등학교 / 4학년
2012-03-15 22:38:23
| 어떻게 쓸지 몰랐는데 다음에는 참고하여 쓰겠습니다.
정헌규
야탑초등학교 / 4학년
2012-03-15 23:02:36
|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엄세현
서울돈암초등학교 / 5학년
2012-03-16 00:00:38
| 네.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곽사라
오산초등학교 / 5학년
2012-03-16 17:47:26
| 편집진님 감사합니다. 4기 기자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처음처럼...
유은빈
호성중학교 / 1학년
2012-03-17 17:18:20
| 이 기사를 읽으니 3기의 1년동안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편집진님의 글들이
이해가 잘돼요. 앞으로 기사를 더 잘쓸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어요. 감사감사~~~
김송원
대전어은초등학교 / 5학년
2012-03-17 19:40:34
| 저도 1학년 때는 무척이나 떨렸지요~
편집장님은 우리를 잘 이해하여 주시네요 ㅋㅋㅋ
박혜림
서울신용산초등학교 / 6학년
2012-03-18 18:55:43
| 4기 기자를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이 기사를 읽으니 힘이 불끈 솟네요^^
푸른누리와 모든 기자님들 화이팅!
남윤성
성남신기초등학교 / 6학년
2012-03-18 20:37:34
| 유익하고 재미있고 알찬 기사들, 푸른누리 기자님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2-03-19 17:39:04
| 저도 더욱더 노력해서 4기때는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이채린
서울용두초등학교 / 4학년
2012-03-22 20:39:42
| 네 잘 알겠습니다.
정목경
인천해원초등학교 / 5학년
2012-03-23 20:57:28
| 네~~저도 최선을 다해서 색다른 기사와 재미있는 기사를 많이 올리겠습니다.
또 저의 글쓰기 실력도 늘릴 계획입니다.
푸른누리 화이팅!!!
윤상일
서울논현초등학교 / 5학년
2012-03-24 14:16:47
|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지원
서울경인초등학교 / 4학년
2012-03-25 19:52:56
| 좋은 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김은서
인천경원초등학교 / 4학년
2012-03-25 21:50:11
| 아직도 봐야할 기사가 넘 많아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기종관
대선초등학교 / 5학년
2012-03-26 15:32:44
| 새로운 1년이 기대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황우성
양영초등학교 / 6학년
2012-03-30 19:30:52
| 부족한 점이 너무 많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푸른 누리를 통해 많이 성장하는 한해가 되도록!
임선주
신리초등학교 / 6학년
2012-03-30 19:38:50
|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 말 정말 감사드리고요.
조용우
부산감천초등학교 / 5학년
2012-04-02 15:19:28
| 4기 기자로서 새로운 다짐을 해보게 되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예강
서울발산초등학교 / 6학년
2012-04-02 16:57:48
| 저는 2기,3기푸른누리기자활동을 통해 많이 배우고 성장했습니다.첫 기사가 채택 되었을때의 감동을 잊지못합니다.첫 마음과같이 4기 기자 활동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윤서
학현초등학교 / 4학년
2012-04-03 08:43:28
| 작은것부터 실행에 옮길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_^
윤태영
형일초등학교 / 6학년
2012-04-04 23:05:40
| 네 편진집님, 올해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제는 작년보다 조금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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