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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호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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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서 기자 (회천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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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작은도서관

어렸을 때 엄마께서 밤마다 책을 2권 씩 읽어주고 아빠께서 제가 존경하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책을 많이 사주셨습니다. 이것이 책에 발걸음을 내밀게 된 계기이며, 책을 많이 좋아하게된 이유입니다.


부모님들께서도 책을 좋아해 서예에 관련된 책과 잡지, 추리 소설과 독서와 공부에 관한 책들이 많습니다. 또 부모님이 어렸을 때 읽었던 책들, 제가 어렸을 때 읽었던 그림책과 고전, 판타지 소설, 문학소설, 만화, 역사, 제가 존경하는 미야자키 하야오 책 등 책의 종류도 많습니다.

부모님은 다양한 종류의 책 선물을 크리스마스나 어린이날 때 많이 선물해 주십니다. 그래서 친구들은 우리 집에 오면 책을 보고 놀라게 됩니다. 책읽기를 싫어하는 친구들도 우리 집에 오면 책을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게임기도 없기 때문입니다. 가끔 저의 아빠와 게임을 하긴 하지만 명화퍼즐이나 축구게임만 하지 컴퓨터게임은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집 거실의 한쪽 면에는 책장이 가득합니다. 원래는 서재처럼 자그마한 책방이 따로 있었지만 제가 2학년이 되고 나서 책과 책장들을 거실로 옮겨와서 바꾸었습니다. 요즘에는 책이 넘쳐나서 책이 바닥에 쌓이고 있습니다. 그 책들을 보면 뿌듯해집니다.


책이 앞으로 더 모인다면 도서관처럼 책장을 살 생각입니다. 앞으로 저의 집을 작은 도서관처럼 친구들에게 책도 빌려주고 모두가 책을 사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볼 것입니다.


요즘은 공부를 할 수 있는 독서실 분위기로 바뀌고 있습니다. 책도 읽으며 공부도 하는 저의 작은 도서관이 기대가 됩니다. 책을 통해서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김인서 기자 (회천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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