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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주 푸른누리 편집진
추천 : 243 / 조회수 : 3717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지요? 누구나에게 있는 생일, 푸른누리도 오는 12월 20일 4번째 생일을 맞이합니다. 이러한 뜻깊은 날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고민하던 중, 편집실에서는 그동안 열심히 활동한 기자들을 격려하고 푸른누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였습니다. 생일의 주인공인 ‘푸른누리’를 가장 아껴주고, 사랑하는 기자들의 기사를 모아서 반짝반짝 빛이 나는 신문을 만드려고 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참여해준 기자들을 위해 선물도 준비했답니다. 그럼, 어떠한 이벤트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1. 특집1) 푸른누리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기사로 써주세요!
지난 4년 동안 푸른누리 기자들의 주변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었나요? 다양한 국제 규모의 행사(G-20, 핵안보 정상회의,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GCF 사무국 유치), 2012 런던올림픽 5위에 오르는 등 대한민국의 위상이 세계에 펼쳐지기도 했지요. 또한 아름다운 우리의 강이 자기 모습을 되찾기도 했고요. 이제 주5일제로 인해 ‘토요일에는 무엇을 할까?’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대한민국의 크고 작은 변화들을 푸른누리 기자들이 취재해 기사로 작성해주세요. 주제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정책 포털 ‘공감코리아’(www.korea.kr)를 참고하면 될 거예요.
이밖에도 1년 동안 제대로 소개하지 못했던 ’내 주변 명소‘(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이곳은 가보자!) 혹은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탐방과 취재한 곳을 써주어도 좋아요.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 열심히 생활하는 사람들 인터뷰(유명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선생님이나 부모님도 될 수 있겠지요), 앞으로 우리가 더 깨끗한 환경에서 살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인물)을 취재해보세요.
- 우리나라가 좋아진 점, 우리나라의 8도 명소(탐방지, 취재처 포함), 우리나라 일꾼, 우리나라 환경 지킴이 등 4가지 주제를 각각 다른 기사로 써주어도 좋아요!
- 이 주제에는 40명의 기자에게 ‘푸른누리 발행인’ 상을 수여할 예정이니, 수상자가 많은 만큼 열심히 참여하면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겠지요?!
2. 특집2) 푸른누리 친구를 소개해요!
탐방이나 편집회의실, 기사 등을 통해 우리는 전국에 있는 기자들을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만나곤 합니다. 그리고 간혹 탐방에 같이 가자는 약속도 하고, 현장에서 더욱 즐겁게 취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다녀와서는 편집회의실이나 이메일을 주고받으면 추억도 쌓지요. 이러한 점은 푸른누리가 지역을 넘어 서로 친구가 되고 교류할 수 있는 큰 장점입니다.
지난 1년 동안 ’푸른누리‘에서 친구가 된 이야기를 기사로 써주세요. 친구가 되기까지 어떠한 과정이 있었는지, 그리고 탐방 이외에 만나서 즐겁게 논 기억이 있는지, 직접 만나지 못해 이메일로 서로 안부를 주고받지는 않았는지, 편집회의실 밖 뒷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늘 탐방 때 웃고 떠들던 기자들의 유쾌한 모습 이외에 추억을 나눈 이야기가 편집진은 무척이나 궁금하답니다.
- 여러 친구의 이야기를 적어도 좋고, 한 친구와 오랫동안 우정을 나눈 이야기도 좋아요!
- 이 주제는 10명의 기자에게 ‘푸른누리 발행인’ 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기사의 주제가 어렵지 않은 만큼 많은 기자가 참여해주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기 바랍니다.
3. 나만의 푸른누리 경진대회 참여해요!
푸른누리 4기 기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나만의 푸른누리‘에 도전해보았지요? 여러 기자들의 기사를 한 곳에 모은 푸른누리가 있다면, 1년 동안 내가 작성한 기사를 한꺼번에 짠~하고 보여줄 수 있는 ’나만의 푸른누리‘가 있어요. 다양한 주제로 작성한 기사들을 한 곳에 모아 그동안 나의 노력을 ’나만의 푸른누리‘로 보여주세요.
11월 28일~ 12월 12일까지 1번 이상 업데이트(기존 나만의 푸른누리 제작한 기자)한 신문과 아직 참여하지 못해 새로 만들어본 신문 등을 모두 종합해,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기사 한건, 한건 정성 들여 작성한 만큼 그 성과를 나만의 푸른누리를 통해 보여주세요.
- ‘푸른누리’도 몇가지 주제를 적절하게 배치하는 만큼 기자들의 여러 기사를 얼마나 적절하게 배치하는가도 중요합니다.
- 이 주제는 20명의 기자에게 ‘푸른누리 발행인’ 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기존에 나만의 푸른누리를 만들었더라도 위 이벤트 기간동안 업데이트하지 않은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우와~ 이렇게 많은 이벤트가 푸른누리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어요. 세가지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답니다. 또한 위의 이벤트에 참가했지만 수상의 기회를 아쉽게 놓친 기자들을 위해 지난 1년간의 활동 사항을 참고해 ’푸른누리 ooo왕‘을 깜짝 선발할 거예요. 위의 이벤트에 참여할수록 푸른누리 ooo왕에 선발될 기회도 많아진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그럼, 푸른누리 4주년호를 얼마나 알차게 채워줄지, 기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할게요!
선영주 푸른누리 편집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