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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호 12월 20일

출동-한국가스안전공사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나윤 기자 (인천서창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51 / 조회수 : 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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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으로 배우는 가스안전

올해는 예년에 비해 일찍 겨울이 찾아왔다. 날씨가 추워지면 난방 기구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 데 그 중 가스는 사용하기 편리하고, 열효율이 높고, 공해가 없이 깨끗하기 때문에 많은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출동 취재에서는 그 가스에 대한 취재여서 기대가 컸다. 푸른누리 제 4기 기자들이 12월 12일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며 가스와 가스안전에 대해 알아보았다.

맨 처음 가스안전 동영상을 시청하였다. 동영상에서는 가스에 관한 일과 가스로 인한 피해, 가스의 좋은 점 등을 보여줬다. 특히 막음조치 미비 사고가 많이 일어난다고 했는데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막음조치를 실시해야 하고, 막음조치 설치를 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또 휴대용가스레인지에 쓰이는 부탄 캔 폭발 사고도 자주 일어난다고 했다. 부탄 캔 폭발사고가 일어난 원인은 알루미늄 호일을 쓰거나 과대 불판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이런 것들은 복사에 의해 열이 반사되어 부탄 캔에 열이 전달되어 폭발하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과대 불판이나 알루미늄호일을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부탄 캔도 따로 분리 보관해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동영상이 끝난 다음에 가스안전 체험 4가지를 하였다. 첫 번째는 동영상에서 배웠던 휴대용가스레인지에서 불을 피운 다음 과대 불판과 알루미늄호일을 올려놓아 보았다. 터지는 줄 알고 무서워했지만 얼마 안 되어 불을 끄니까 터지진 않았다. 여기에서 부탄 냄새가 났는데 부탄 냄새는 화학 비료를 이용해서 마늘 썩는 냄새로 만든다고 했다.

두 번째 실험은 가스를 낮은 온도에서 압축시켜 드라이아이스로 만드는데, 영하 190도인 드라이아이스 박스에 풍선을 넣으니 딱딱한 비닐이 되었다. 그러다가 서서히 제 모습으로 돌아왔다. 말랑말랑하던 공을 드라이아이스 박스에 넣었더니 역시 플라스틱 공처럼 딱딱해졌다. 이 공을 던지니 부서졌는데 왠지 마술을 보는 것 같았다.

세 번째 실험은 중간 밸브에 비눗물을 칠해서 가스가 새는지 알아보는 체험을 했다. 가스가 새면 거품이 커지고 새지 않으면 거품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다.

마지막 네 번째 실험은 가스레인지를 켜보고 끄는 활동이었다. 집에서 해 본 거라 쉬웠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이번 취재를 통해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가스사고의 예방과 가스제품의 안전한 사용법을 알려, 가스용품의 사고로부터 국민의 피해를 방지하는데 노력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우리나라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회사임을 알게 되었고, 한국가스안전공사의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된 취재였다.

이나윤 기자 (인천서창초등학교 / 4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2-12-23 09:21:04
| 가스안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겠죠. 기사 잘 보고 추천드려요.
박수현
삼봉초등학교 / 4학년
2012-12-24 18:15:06
| 자나깨나 가스조심 해야겠어요. 기자 잘 보았어요.
홍주리
서울흑석초등학교 / 5학년
2012-12-27 00:39:18
| 우리에게 소중한 가스 자원을 조심해서 안전하게 사용해야겠습니다. 특히 겨울철 화재 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자나깨나 주의하고 외출시 다시한번 확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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