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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호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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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교 기자 (신동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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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캇 알리 무카담 주한파키스탄 대사

12월 14일 푸른누리 기자단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주한파키스탄 대사관에서 쇼캇 알리 무카담 주한파키스탄대사님을 인터뷰를 했습니다. 다음은 인터뷰 내용입니다.

백진교 기자 : 2013년 한국과 파키스탄이 수교 30주년은 맞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국의 문화 이해와 교류를 위해 현재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고, 앞으로 한국과 어떤 방법으로 문화 교류를 하실건가요?
대사님 : 많은 인상깊은 프로그램을 생각하고 있는 중이고, 한주 동안 다양한 문화행사가 있었어요. 파키스탄에는 망고가 유명하기 때문에 망고 축제를 계획하고 있어요.

김민석 기자 : 이번 달에 자르다리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여 정상회담을 가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내용을 보았는데요. 앞으로 서로 협력을 하게 되면 파키스탄과 유리나라에 어떤 큰 변화와 도움을 주게 되나요?
대사님 : 특별한 중요성을 가지게 되고, 정치적, 문화적, 교육적 등으로 파키스탄과 협력을 많이 합니다. 또한 파키스탄은 은행이 부족하기 때문에 한국과 협력하여 파키스탄에서 한국은행을 열게 되었어요.

양현서 기자 : 아시아에서 한류열풍이 불고 있는데 파키스탄에서도 한국의 드라마, 음악 등에 관심이 있나요?
대사님 : 파키스탄 사람들이 한국의 문화를 좋아하고, 특히 휴대전화 회사가 ‘강남스타일’같은 노래를 보내줍니다. 하지만 안좋은 점은, 드라마 자막 처리에서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자막 처리를 잘해서 파키스탄 사람들에게 홍보를 하면 인기가 더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도원 기자 : 파키스탄에 여행을 간다면 꼭 가봐야 할 것, 꼭 먹어봐야 할 것을 추천해주세요.
대사님 : 5월에서 9월에 여행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때는 비가 많이 오고, 아주 덥기 때문이죠. 그래서 10월에서 3월에 여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때는 날씨가 적당하기 때문이에요. 사모사, 케밥 등이 있어요.

마지막 질문의 답변이 끝나고 ‘사모사’를 먹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만두와 비슷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우리나라 만두와 맛이 비슷했습니다.

우리나라와 파키스탄이 서로 문화교류를 계속하여 발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백진교 기자 (신동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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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일
서울논현초등학교 / 5학년
2013-01-02 16:01:52
|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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