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불을 끄고 누웠다. 갑자기 부모님 생각이 났다. 한국에 계신 부모님, 보고 싶다. 혹시 몰라 문자를 보내보았다.
심유민 기자 (서울선사초등학교 / 5학년)
세이드 대학교 레이나 하밍은 다이에나를 찾고 있었다. "다이에나! 다이에나! " 마침 다이에나가 남자친구 웰스 프린과 함께 복도를 거닐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다인 기자 (상명초등학교 / 5학년)
따르르릉~! 오늘은 휴일이라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민지야 언제쯤 와??"
강은지 기자 (서울신성초등학교 / 6학년)
조프리형은 목소리를 가다듬었다. 형은 언제나 중요할 때에 말을 끊는다.
양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크리스틴은 그날 저녁을 잘 먹을 수 없었다. 버터에 살짝 조린 옥수수는 늘 크리스틴의 몫이었지만 그는 아무것도 먹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홍주리 기자 (서울흑석초등학교 / 5학년)
아침부터 햇빛초등학교의 전교생들은 떠들썩해있었다. 인기 있는 탤런트 김아연이 햇빛초등학교로 전학을 오기 때문이다. 김아연은 5살 때부터 연기 신동으로 인정받은 아이였다.
박지원 기자 (인천능허대초등학교 / 6학년)
유다건 기자 (대구복명초등학교 / 5학년)
엄마가 <주은서의 성장 일기>라는 파일을 만들어 놓은 게 <서은주의 성장 일기> 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이영서 기자 (서울잠현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