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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호 1월 6일

동화이야기 리스트

두번째이야기-슬픈 피에로

토끼야~ 오늘은... 피에로이야기가 어떻겠냐? 아주 좋네요. 마침 며칠 전 여마을에사는 강아지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슬픈 피에로’ 예요. ‘슬픈 피에로’? 피에로는 웃겨야지? 네! 들어 보시라구요. 자. 제기 지금부터 들려 드리고자 하는 이야기는 웃기지도 않고,

조벼리 기자 (곡성중앙초등학교 / 4학년)

꽃반지

우리 아빠랑 엄마는 나만 미워한다. 아침에 동생이 먼저 나를 치고 지나가길래 나도 같이 쳤는데, 엄마랑 아빠는 동생이 모르고 그랬겠지 하며 동생 편만 들어준다. 난 내 동생 한강준이 세상에서 제일 싫다. 그런 내 동생만 두둔하는 엄마 아빠랑도 요즈음 너무 많이

이채현 독자 (대구대덕초등학교 / 6학년)

사이언스 시티

오늘도 상쾌하게 잠에서 깼다. 밝게 빛나는 인공 태양이 푸른 빛 커튼 사이로 들어온다. 나는 머리맡에 있는 붉은 버튼을 꾸욱 눌렀다.

조은서 독자 (불로초등학교 / 4학년)

나는 행복해요

나는 까만 바탕색에 흰 글씨로 ‘pretty girl’ 이라고 적힌 사각 종이필통이에요. 촌스러울 것 같다고요? 그래도 우영이는 나를 많이 아껴준다고요.

배인혜 독자 (대구상인초등학교 / 5학년)

예슬이와 예은이의 추석 이야기

예슬이와 예은이는 쌍둥이 자매입니다. 일란성 쌍둥이라 얼굴도 비슷하고 체형도 비슷하지만 성격은 정반대입니다. 언니 예슬이는 공부도 잘 하고, 부모님도 잘 돕는 데 반해 동생 예은이는 장난도 심하고, 한시도 얌전히 있는 법이 없고 행동도 조심스럽지 못합니다.

최지원 기자 (서울서신초등학교 / 5학년)

영심이의 일기(부제:준희의 배꼽)

기다리고 기다리던 현장체험 학습날이다. 우리는 원래 최미순선생님의 제자였다. 그런데 최미순선생님이 아기를 낳으러 가시는 동안 대신 구준복 선생님이 오셨다.

정유진 독자 (서울삼성초등학교 / 6학년)

포고의 깨달음

높음 언덕의 위에 아스팔트 길옆 새빨간 감자밭 흙 속에는 자신의 나이와 어디에서 살고있는지 조차 모르며 자신의 생각이란 없이 살아가는 고구마가 있었다. 고구마의 이름은 포고. 포동포동한 고구마라는 뜻이다. 감자밭에서 자란 고구마는 사람에 의해서 바깥으로 나

윤승현 독자 (목포청호초등학교 / 6학년)

달리기 제왕 구름이

"엄마, 학교! 학교 가야되~" "구름아, 아침부터 왜그래?" "오늘 운동회 한단 말야! 빨리 가방, 가방~" 이번 운동회에도 역시 구름이네 집은 난리가 납니다. 항상 느릿느릿 일어나던 구름이가 유일하게 일찍 일어나는 날!바로 오늘, 운...

이윤서 독자 (샘모루초등학교 / 5학년)

미래인간 연주의 미래생활

오늘은 2030년의 한 금요일입니다. 연주는 유리창에 비친 귀여운 연주만의 캐릭터가 불러주는 가요에 맞춰 부스스 일어났습니다.

김예지 독자 (서울오륜초등학교 / 6학년)

범희와 점박이

6살 범희는 동물을 좋아합니다. 범희는 강아지를 키우는 것이 소원입니다. 하지만 범희의 부모님은 동물 기르는 것을 반대하셔서 범희는 강아지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거리로 나갑니다. 길을 모르는 범희는 길을...

한지은 독자 (중탑초등학교 / 6학년)

렌즈속세상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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