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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호 3월 3일

동화이야기 리스트

나무에게 이름을 불러주세요

일요일 아침이에요. 초록이는 부모님을 따라 광릉수목원으로 나들이를 나섰어요. 시원한 산들바람에 발걸음도 가볍게 출발했어요.

임지수 독자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5학년)

린다탐정, 그 세번째 이야기

------------린다탐정, 그 세번째 이야기--------------- 용의자1: 산림경비원 용의자2: 혼자 사는 옆집 아저씨 용의자3: 체육선생님 ------------------------------------ "자, 일단 용의자1을 미행하자. 마틸다." "알겠어." "나온다. 숨...

정유진 독자 (서울삼성초등학교 / 6학년)

행복한 경주마

나는 원래 한적한 시골에 어느 한 마을 이장님댁 말이었습니다. 나는 소도 아니어서 이장님을 위해 일도 해드릴 수 없어서, 강아지도 아니어서 재롱도 부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할아

이지은 기자 (벌말초등학교 / 4학년)

새엄마! 아니 엄마! 사랑해요!!

새엄마

장유정 독자 (인천창신초등학교 / 5학년)

보석을 닮은 지혜 이야기2

루비를 닮은 이야기 어느 욕심쟁이 왕이 있었다. 그는 아직 철도 들지 않고, 떼만 부리는 욕심쟁이 왕이었다. 아버지가 금방 돌아 가서셔 어린 나이에 왕이 된 것이다. 현재 왕과 달리 훌륭한 왕이었던 아버지는 모...

유진 기자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4학년)

서린이의 92점

서린이는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시간이 수학시간이다. 수학에 관련된 시간만 다가오면 갑자기 이마에서 땀이 맺히고 기운이 쭉 빠진다.

이채원 독자 (대구대덕초등학교 / 4학년)

국어 시험의 진실

"♬♪~♩♪~~" 2교시 시작종이 울렸습니다. 누리는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습니다. 2교시에는 국어 시험을 치기 때문입니다.

심혜성 기자 (대구대덕초등학교 / 4학년)

아람이의 춥고도 따뜻한 설날

"아줌마, 이거 얼마예요?" "6000원." "에이, 조금만 깎아 주시지~" "5000원!" "고맙습니다, 이거 주세요." 시린손을 맞잡고 엄마와 아람이, 그리고 아람이의 할머니는 설날 음식을 할 재료를 사기 위해 시장에 왔습...

이채현 독자 (대구대덕초등학교 / 6학년)

흰둥이 병원에 가다!

흰둥이가 아침밥도 안 먹고 감나무 아래 집에 들어 앉아 축 늘어져 잠만 자고 있어 걱정이예요. 할머니랑 엄마께서는 "아무래도 어디가 많이 아픈 모양이다. 동물 병원에 가 봐야 할 것 같다." 말씀하시고 아빠랑 상의해서 오후에 병원에 데려가기로 했어요....

위청비 기자 (순천북초등학교 / 4학년)

운동장 탈출기2

50은 주인보다 아주 똑똑했다. 이제 70이 말했다. "그런 거 말고. 야. 우리는 시험 문제 정답을 먹고 살지. 그건 어디서 구하지?" 내가 대답했다. "그건 우리끼리 시험문제를 만들면 되지." "오, 86. 그렇다면 우리가 자는 사이에 바람이 ...

조벼리 기자 (곡성중앙초등학교 / 4학년)

렌즈속세상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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