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 동화나라에 들어오게 된 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벌써 이 곳에 온 지 며칠이 지났기 때문이다.

배인혜 독자 (대구상인초등학교 / 5학년)

"맛있는 데이" 이날이 어떤 날인지 모두들 알고 계시나요? "맛있는 데이" 는 바로 구구데이, 발렌타인, 화이트데이 등 여러 맛있는 임식을 먹는 날들을 통틀어 말하는 날이지요. 그런데요, 최근에는 맛있는데이가 있었죠? 네! 바로, 빼 빼 로 데 이...

조벼리 기자 (곡성중앙초등학교 / 4학년)

앞집에 어제밤 도둑이 들어서 이른 아침부터 경찰아저씨들이 왔다고 합니다. 값비싼 물건을 몇가지 훔쳐가고 다행히 앞집 사람들은 다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침 식사를 하는 동안 할머니랑 아버지께서는 대문 잘 ...

위청비 기자 (순천북초등학교 / 4학년)

재민이는 푸른중앙초등학교 4학년 행반입니다. 재민이에게는 엄마, 아빠, 이제 막100일이 지난 여동생이있습니다. 참 그리고 이제 얼마 않 있으면 태어날 동생이 있습니다. 재민이는 키가 크고 모든지 열심히 하는 모법생입니다. 근데 요즘 그런 재민이에게는 고민이

송윤아 기자 (중앙기독초등학교 / 4학년)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별이는 새 학교와 새 교실, 그리고 새 책상을 만났어요.

임지수 독자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5학년)

"꺄악~" 정신을 잃고 쓰러진 한솔이를 누가 깨웠습니다. "한솔아, 이젠 정신이 드냐?" "어? 할머니..." "누가 네 지갑에 있는 전화번호를 보고 전화해서, 내가 데리러갔지. 집 근처잖아. 그나저나, 아니, 우선 물 좀 마셔. 배...

하예림 독자 (서울상암초등학교 / 5학년)

2037년 3월 2일 월요일 날씨: 인공태양의 기능이 약해져 어두움 오늘은 초등학교에가는 첫날이다. 오늘은 인공 태양이 밝기를 바랬는데 바람의 양이 부족해서 밝지 않고 어두워서 기분이 우울했다. 입학식이 끝나고 집에서 엄마께서 어렸을때 이야기를 해주셨다. 아

김류인 기자 (광주삼육초등학교 / 4학년)

옛날 옛적에, 호랑이가 담배 피던..아니 코끼리와 토끼도 담배를 피던 시절에...콩쥐라는 아이가 새엄마와 동생 팥쥐와 함께 살았어.

김지은 독자 (부천서초등학교 / 5학년)

때는 2051년 겨울 정월대보름, 유명한 탐정은 독도에서 1박2일의 짧은 휴가를 막 끝내고 서재에서 둥근 보름달을 보며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박건하 독자 (서울대모초등학교 / 6학년)

이른 아침부터 흰둥이 짖는소리가 유난히 시끄럽고 차소리가 제법 많이 들리고 사람들 웅성 거리는 소리가 밖에서 들려 졸린 눈을 비비고 밖으로 나와서 보니 옆집에 새로 이사를 오나 봅니다. 엄마도 밖에 나오셔서 새로 이사오는 사람들을 보고 계십니다. 흰둥이는 다

위청비 기자 (순천북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