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75호 1월 19일

동화이야기 리스트

두 개의 마음, 하나인 몸 2/2

깨어나자 마음이 전보다 훨씬 진정된 것을 느낄 수 있다. 시계를 보니 7시다. 거의 4시간을 잔 셈이다. 잠깐 허공을 멍하게 응시하고 있자 제대로 된 생각이 가능해진다. 모든 감정을 쏟아붙고, 배출하고 나니 이번에는 빈 기분 대신 무엇인가 마음 속에 새로 채워진

이영현 독자 (동산초등학교 / 6학년)

두 개의 마음, 하나인 몸. 1/2

외로운 단풍나무가 빨갛게 붉어진 잎을 떨어뜨리고 있다. 나뭇잎이 내 마음인 양, 내 마음도 쓸쓸해진다. 그와 동시에 매서운 바람이 불어닥치며 내 얼굴을 사정없이 긁는다. 너무 추워서 장갑으로 볼을 비빈다. 하지만 무용지물이다. 빨리 집에 들어가야 하는데도 저

이영현 독자 (동산초등학교 / 6학년)

전학왔니?-9편(너의 진심)

"크아아악~"누군가가 소리를 질렀습니다. "뭐... 뭐지?" 다래가 깜짝놀라서 소리질렀습니다. 밑을 내려다 보자 그 주인공은 미래였습니다. 미래가 말했습니다. "야아아아아아~" 미래가 소리쳤습니다.

김진호 독자 (운현초등학교 / 6학년)

겨울 친구

매년 나에게는 아주 소중한 친구가 찾아와요. 그 이름은 ‘겨울’이랍니다. 아무도 모르는 새 열심히 일을 했던 가을을 대신하여 역할을 바꾸거든요. 겨울은 아주 착실하답니다. 그리고 똑똑하답니다. 어떻게 그렇게 똑똑하고 착실한지 매년 꼬박꼬박 찾아와 자신의 역

원미르 기자 (좌동초등학교 / 5학년)

쪽지

우선, 우리 학교부터 소개해야겠지? 우리 학교는 두말하면 잔소리로 특이한 학교야. 시골 한 언저리에 위치한 학교지. 이상할 정도로 평범해보이지. 그런데 이 학교에는 3년마다 이상한 일이 벌어지...

박채완 기자 (서울온곡초등학교 / 5학년)

왕따(7화)

엄마가 학생인데 단정하게 입으라고 해도 멋내기 위해 멋진 티셔츠에 야구잠바에다가 반바지에 스타킹, 비싼 운동화를 신고 앞머리도 내리고, 긴 생머리에 고데기까지 하였다.

강한나 독자 (선원초등학교 / 6학년)

나의 파란만장하고만 싶은 집사 이야기(1)

내일이면 벌써 개학이다. 아직도 날씨는 찌는 듯이 더운데 벌써 개학이라니. 누군가 내게 방학이 뭐냐고 묻는다면 ‘방학이란 시작할 때는 길 것 같더니, 끝날땐 짧은 것’이라고 대답하겠다.

박현진 기자 (서울세곡초등학교 / 4학년)

공부 잘하는 법 2

"근데 심각한 문제가 있어.." "......?"

김민지 독자 (강선초등학교 / 6학년)

공부 잘하는 방법 1

"에효~ 너는 정말 안되겠구나! 2번 연속 전교 꼴..등이라니.." "나도 몰라 정현아.. 나 어떻게 하면 너처럼 공부 잘할까?"

김민지 독자 (강선초등학교 / 6학년)

5-1반 분실 사건-2편

그 다음 날이였다. 아침 7시에 온 영수는, 나연이의 시계를 찾아내어서 꼭! 5학년 1반의 징계를 물리치리라 결심하였다. 한참 용진이의 책상을 뒤진 결과 나연이의 시계는 못 찾았다. 그 대신 수진이의 젤리 샤프, 대용이의 미니 지구본 등이 나왔다.

노지원 기자 (반석초등학교 / 5학년)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88/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