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나를 보았나보다. 순간 언덕위의 금발의 긴 머리 여자 아이를 보았다. 밤처럼 까만 눈을 가지고 있었다. 아이와 나의 눈이 맞춰지자, 아이는 울듯한 눈을 한 번 깜박이고는다시 마을로 돌아갔다. 나는 그리고 울었다. 또 울고, 또 울었다. 이제는 아이의 눈만

조벼리 기자 (곡성중앙초등학교 / 5학년)

"하지마아~" 다래가 울먹이며 말했습니다. "치 좀 놀래킨것 같고..." 어떤 아이가 다래를 흘깃 보고는 갔습니다. ‘요즘에 애들이 나한테 왜 이러는 거지?’ 다래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길을 비켜라~" 다래가 잘 아는 목...

김진호 독자 (운현초등학교 / 6학년)

눈을 떠 보니 나는 다시 지구에 와 있었다. 대왕님께 가기 전, 운석을 3번 굴리던 그 장소였다. 주머니에는 운석대신에 종이 쪽지가 하나 있었다. 종이는 꾸깃꾸깃 접혀있었고, 그 종이를 정성스레 펴보니 이렇게 적...

최지민 기자 (서울영동초등학교 / 5학년)

"야야야야~ 박따래에~!!!" ‘헉! 이 모... 목소린?’ 다래는 조심스럽게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김진호 독자 (운현초등학교 / 6학년)

안명진씨는 커피를 매우 좋아합니다. 회사 전체에서 커피를 가장 좋아하는 직원으로도 소문날 정도니까요.

김서연 독자 (해강초등학교 / 6학년)

제인:으아아아아악! 판도라:흠, 그래도 정상적으로는 도착한것 같네요. 여기가 바로 이즈나라입니다!

홍주리 기자 (서울흑석초등학교 / 4학년)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 이름은 환경수호지킴이 활용이예요.

양채윤 독자 (서울덕암초등학교 / 6학년)

아이가 가고 눈물이 차올랐다. 왜일까? 나는 왜 아이를 찾아 못하였을까, 그 긴 시간 동안 나는 많은 생각을 했다.

조벼리 기자 (곡성중앙초등학교 / 5학년)

"왜 그래?" 다래가 물었습니다. 자미가 우물쭈물하고 있자 다래는 한번 더 물었습니다. "왜? 자미야? 뭐 할 말 있어?" 자미가 말했습니다. "아 그게...밖에 누가 왔어." "???" 다래가 밖으로 나가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미래...

김진호 독자 (운현초등학교 / 6학년)

" 앗!! 내 시계!내 5000 원!!" 아침부터 우리 학교는 매우 소란스러웠다. 바로 나연이의 비싼 시계와 5000 원이 사라진 것이다. 이 사건은 우리 반의 불행의 시작이였다. 또, 우리 반의 첫번째의 분실이였다. 선생님은 완전히 분노가 나셨다. " 아니, ...

노지원 기자 (반석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