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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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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혁 기자 (청운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1 / 조회수 :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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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평창 스폐셜 동계올림픽 개막식!!

1월 29일 푸른누리 기자단 10명은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개막식을 보기 위해서 평창에 있는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만났다. 다 모인 푸른누리 기자들은 개막식을 본다는 설레는 마음과 한편으로는 한 사람마다 검문하는 것에서 긴장된 마음으로 용평돔으로 들어갔다.


111개국, 3천여 명의 선수들이 박수를 받으며 입장했다. 다른 나라에 비해 개최국인 대한민국이 가장 많은 인원수를 차지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각국의 선수단과 가족들, 각 위원장님들 그리고 안전과 봉사를 담당하는 경찰관과 소방관,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지역 주민에게 모두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인류 모두가 친구, 가족이 되는 큰 진전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하셨다.


이어서 지적장애인 선수들의 ‘태극기와 SOI(국제스페셜올림픽위원회) 기 게양’, 4번 뇌수술 끝에 지금은 건장한 청년이 된 박모세 군의 애국가 제창이 있었다. 우리나라 선수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선수들이 일어나 애국가를 부르고 듣는 모습에서 진한 감동이 느껴졌다. 또한 태극기 옆 SOI 기가 나란히 걸려있어 개막식을 보는 내내 푸른누리 기자단과 이 개막식을 시청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 뿌듯함을 느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여러 가지 공연과 대통령 할아버지의 개회선언, 나경원 조직위원장, 아웅 산 수치, 티모시 슈라이버 SOI 회장, 김연아 선수가 ‘Together we can!’이라는 주제로 연설을 이어나갔다. 그리고 각각 연설을 해 주신 분들이 스페셜 올림픽 출전 선수들과 손을 잡고 나와 더 뜻깊었다.


그 중에 지적장애인 선수들의 성화봉송이 제일 인상깊었다. 왜냐하면 내가 사는 동해에서 성화를 옮길 때 직접 가본 적이 있어 더욱 반가웠고 신기했기 때문이다. 경찰들의 호위를 받으며 전달된 성화는 스페셜 올림픽 개막을 축하한다는 의미에서인지, 불이 힘차게 피어올랐다.


이번 취재를 하면서 1월 29일 시작한 스페셜 올림픽의 성공과 2018년에 열릴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했다. 스페셜 올림픽 선수 여러분, 파이팅!! together we can!!

김성혁 기자 (청운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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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혁
청운초등학교 / 5학년
2013-02-07 20:44:09
| 야호~ 내 기사가 실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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