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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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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영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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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와 함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졸업을 앞둔 아들의 초등학교 생활을 돌이켜보니, 제일 잘한 일로 ‘푸른누리’ 기자를 하게 한 것을 손꼽게 됩니다. 책 읽기만 좋아하는 아들의 즐거움은 도서관 문이 닫힐 때까지 책을 읽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서가 되고 싶다는 꿈은 이해가 되지만 책 읽기 외에는 관심이 없는 아들을 지켜보는 마음은 정말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TV 속 ‘보니 하니’의 코너 중에 푸른누리 기자의 출연을 보고는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질문하며 취재하는 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거다 싶었지요. 푸른누리 기자 주장원!


대한민국에서 책을 많이 읽는 똑똑한 아이들이 활동하는 곳이 ‘푸른누리’라는 2% 부족한 아빠의 설명으로 아들은 멋진 푸른누리 기자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푸른누리 활동을 하면서 조용히 책만 읽는 아이에서 넓은 세상을 읽는 아이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적극적인 생활태도를 갖게 되었답니다.


첫 취재에는 많이 힘들어 했지만 취재 준비를 하면서 조금씩 스스로 사전조사와 계획을 세우고 취재 후에는 열심히 기사를 작성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또한 그동안의 푸른누리 활동을 경험으로 학교 생활에 적극 참여하는 활동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글쓰기 실력도 좋아져 색동회 글짓기 대회에서 장원을 하였고 새얼 전국학생 백일장대회에서도 수상을 하는 기쁨을 얻었습니다.


푸른누리 기자 여러분! 푸른누리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어 모든 일에 도전하는 아들을 보며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에 ‘보는 만큼 알게 된다’는 말을 덧붙이고 싶습니다. 앞으로 푸른누리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세상을 많이 보기를 바라며 푸른누리 1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주장원(인천가좌초) 기자 학부모

주일영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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