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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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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은 기자 (동두천 이담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3 / 조회수 :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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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해양경찰 마르코를 보러가자!

제법 쌀쌀한 날씨가 풀린 1월 31일 기자는 왕십리 CGV 에서 열리는 ‘해양경찰 마르코’ 시사회 취재를 다녀왔다.

영화 상영전 주인공 마르코 목소리 연기를 맡은 이광수 씨와 룰루 목소리를 연기한 송지효 씨의 무대인사가 진행 되었다. 이광수 씨는 "사진찍으시는 분들, 블로그나 트위터로 좋은 홍보 부탁드립니다"라고 재치있게 홍보를 해달라고 말했다.

송지효 씨는 "해양경찰 마르코에서 룰루 역을 맡은 송지효입니다. 영화 더빙을 처음으로 한 것인데, 조금이라도 미흡한 점이 있으면 양해 부탁드리고요. 여러 가지를 담은 영화입니다. 해양경찰 마르코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고 영화를 소개했다. 이어 송지효 씨와 이광수 씨의 선물 증정 시간이 이어졌고, 무대인사가 끝나자 영화가 바로 시작되었다.

어느 원숭이 섬에 해양경찰로 임무를 받은 마르코와 원숭이들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렸을 적 친구인 룰루가 갑자기 나타난다. 마르코는 룰루를 만난 것이 반가워 소중히 간직하고 있던 하트 목걸이를 보여주고, 룰루는 소리를 녹음한다면서 갑자기 숲으로 들어가 새 한마리를 발견한다. 룰루는 그 새를 따라가 마르코에게 부탁해 새 소리를 녹음한다. 마르코와 룰루와 시간을 보내던중 갑자기 해변으로 큰 배가 하나 들이닥쳤다. 그 배에서 기중기들이 내려와 거대한 로봇같은 건물을 짓고 배는 떠났다. 원숭이섬 시민들은 무엇인지 궁금해 해양경찰인 마르코에게 들어가 보라고 말했다. 마르코는 속으로는 무서웠지만 룰루까지 부탁을해 결국 들어갔다. 로봇같은 건물은 애니팡팡월드 였다. 마르코는 해양경찰로써 불법으로 집을 지었다고 신고를 하러 각하에게 보고를 드렸다. 각하가 대포를 쏘아 없애려던 참에 카를로가 각하를 찾아, "왕이면 놀이동산은 하나쯤 있어야 되지 않겠냐?"고 해 각하는 허락을 했다. 원숭이 섬의 시민들은 모두가 애니팡팡월드에 중독되게 된다. 마르코는 이 위기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기자는 ‘해양경찰 마르코’에서 마르코가 각하에게 초록색 뱀 같기도 한 튜브를 보고 보고하러 갈 때, 의자 승강기를 타고 엄청난 롤러코스터 속도로 가는 것이 기억에 남았다.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이다. 푸른누리 기자 여러분들도 ‘해양경찰 마르코’ 영화를 보면서 미션도 수행하면서 재미있게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 이 ‘해양경찰 마르코’ 영화는 2월 14일날 개봉된다.

남다은 기자 (동두천 이담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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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서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2013-02-13 23:07:56
| 남다은 기자님, 시사회에 다녀오셨네요. 영화관에서 이 포스터 많이 봤어요. 내용이 흥미진진할 것 같은데요? 시사회현장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 같아요. 좋은 기사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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