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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호 10월07일

출동!푸른누리2-SBS탐방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다영 독자 (서울신봉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6 / 조회수 :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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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특별한시간

지난 9월 29일날 저희 푸른누리기자단은 SBS를 방문하였습니다. 우리가 보는 TV방송들을 내보내주는 SBS에 직접 방문을 한다니 저에게는 어쩌면 행운이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두들 들 뜬것 같습니다. 얼굴엔 웃음이 가득합니다. 드디어 출발인가봅니다!


우선 저희는 로비로 향하였습니다. SBS를 소개하는말을 듣고 3분의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하기 위해서였죠. 가장 기대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나운서란 무엇인가?’ 막연히 생각해보니 떠오르는 것들이 없습니다. 하지만 점차 다른 기자들이 질문하는 것들이 익숙해져 가고 저도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큰 부담감은 없으신가요?" 부담감은 당연히 있지만 어떤 부담감인지 저는 알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3분 모두 경험이 담긴 진실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부담감은 즐길줄 알아야한다!"라는 말씀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부담감은 항상있다. 방송은 언제나 긴장이 된다. 진실됨으로 방송을 해야한다. 실수를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이날, 저는 한마디, 한마디를 새겼습니다. "아나운서가 되기위해서 어떤점을 배워하나요?" 한 기자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아나운서는 공부도, 책도 많이 읽어야하지만 세상에 관심을 가져야 해요." 과연 그런것 같았습니다.


그 뒤, 아쉬웠던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출출해진 배를 채우러 갔습니다. 그러고선 라디오방송 기계들을 구경하였습니다. 여러 음향 조절 기계들, 소리편집, 화면편집 등 많이 복잡하였습니다. 이해를 완벽하게 하진 못했지만 어느 정도 알 수 있어 보람도 느꼈습니다.


이번엔 SBS일산 드라마제작센터를 찾아갔습니다. 버스를 타고 40분 정도 달려갔습니다. 실제 세트장이 눈 앞에 펼쳐졌고 진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뒤엎어버린 황당한 장면이였습니다. 수많은 카메라들, 마이크들이 바삐움직였고 TV에서만 보던 연예인이 눈앞을 휙 지나갔습니다. 아직 연예인을 좋아하고 따를수밖에 없는 저희들은 싸인을 받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쩐지 이 시간이 가장 즐거웠던 것 같기도 합니다.

끝엔 우산, 볼펜세트, 빵, 물 등 기념품도 받았고 보람찼던 하루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한 번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다영 독자 (서울신봉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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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0-10-14 21:47:53
| 즐겁고 유익한 탐방에 연예인도 만나보고 정말 신났겠어요. 좋은기사 잘읽었습니다.
장유비
민락초등학교 / 6학년
2010-10-15 19:42:21
| 질문 하는데 욕심이 많아 보였어요,, 넘 욕심 많네요..
이다영
관악중학교 / 1학년
2010-10-16 21:43:44
| 전현환님 감사드립니다^^
이다영
관악중학교 / 1학년
2010-10-16 21:49:15
| 제가질문한건데무슨상관이세요?ㅎ 저원래쓴소리잘안하는데기분좀나쁘네요. 남을비판하는댓글다실꺼면달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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