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현 독자 (대구시지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5 / 조회수 : 540
지난 2일 푸른누리 기자들은 허블3D 대구CGV에서 열린 시사회를 갔습니다. 허블 3D는 안철수 교수님이 나레이션을 맡아서 화제가 된 영화입니다. 캐나다에서 제작되어, 45분간 아름다운 우주를 바라보며 허블망원경이 수리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진짜 별들이 우리 눈 앞에서 반짝이니, 입을 다물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우니 어느 정도인지는 아시겠지요? 허블 망원경을 고치고 돌아오는데의 걸린 기간은 11일. 허블망원경을 고치러 파견된 우주비행사들은 그 11일 동안 목숨을 걸고 고쳐야 됐습니다. 아름다운 우주와 별, 그리고 허블망원경. 이번 5월에는 가족과 함께 허블3D를 보러 가시는 것은 어떨까요?
안소현 독자 (대구시지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