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지희 상해한국학교 / 1학년 2011-05-05 16: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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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님께서 쓰신 기사를 읽고서 김하은 언니의 글도 읽었는데, 정말 감동적입니다!! 다른 가족들과 다르지만 더 큰 웃음꽃이 필 것만 같은 이야기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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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비 순천매산중학교 / 1학년 2011-05-05 18: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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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을해서 가족이 새로 생긴다면 행복하고 좋은 일이 많을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도 옛날에는 입양을 거의 하지않았는데 지금은 많은 가족들이 입양을 하고있다고 해요.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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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1-05-05 21: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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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은 마음으로 낳는 아이라는 말이 정말 공감가게 그려진 칼럼이네요. 김하은 기자님의 가슴따뜻해지는 글을 만나 저까지 따뜻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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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유촌초등학교 / 6학년 2011-05-06 01: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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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반성하는 시간이 되어네요. 6남매의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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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영훈국제중학교 / 1학년 2011-05-06 09: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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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용서하고 이해하는 일은 정말 훌륭한 일이예요.
화나는 것을 참고 좋은 친구사이가 되었다는 언니의 모습을 본받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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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식 중부초등학교 / 5학년 2011-05-06 20: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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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는 여자 동생이 없어서..저도 엄마에게 입양을 이야기 한적이 있었어요..누나의 글을 읽으니, 제 생각이 옳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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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수 숭신여자중학교 / 1학년 2011-05-07 09: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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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에 대해 별로 생각을 안했는데 하은 언니기사보니 입양에 대해 많은걸 알게 되고 관심도 가지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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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우 청심국제중학교 / 1학년 2011-05-07 12: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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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아주 행복해 보입니다. 글을 읽어보니 더욱 감동적입니다. 웃음씨를 날리라는 말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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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리 서울버들초등학교 / 5학년 2011-05-07 14: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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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했다는 것을 당당히 밝히시는 하은 언니가 씩씩해 보입니다. 하은 언니 부모님께서 그렇게 밝게 키워주셨겠죠? 자신의 일 뿐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을 도우라는 언니의 이야기 저도 참고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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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지 덕원중학교 / 1학년 2011-05-07 16: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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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입양을 했다고 해도 가족이라는 것은 정말 소중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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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훈희 중부초등학교 / 6학년 2011-05-08 20: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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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댓글을 다는 저에게는 정말 낯설은 말이지만 행복이 있긴 마찬가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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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서울흑석초등학교 / 5학년 2011-05-08 23: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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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입양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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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로 호남삼육중 / 1학년 2011-05-08 23: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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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로 훌륭하신 부모님을 두셨네요.. 대단해요! 부모님께서 많은 불우이웃들을 도우셨네요.^^ 게다가 그러한 상황을 이해하시고 적응하시다니, 언니도 훌륭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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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혜 대구대청초등학교 / 5학년 2011-05-09 11: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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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은 언니, 이 기사를 읽고 입양은 놀림거리가 아닌 축복이라는 것을 정말 잘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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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1-05-10 16: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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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정말 배울점이 많군요. 입양아라고 놀리는 아이들이 있는데 그런아이들은 정말 나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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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이매초등학교 / 4학년 2011-05-10 16: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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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에 대해서 생각을 별로 안했는데, 김하은 언니의 이야기를 보니
관심이 많이 생기는군요.
좋은기사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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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경 남양주도곡초등학교 / 4학년 2011-05-10 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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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도 대단하시고 언니도 대단하네요. 서로 마음을 열어 가족이 된다는 건 참 대단한 일 같아요.. 앞으로도 6남매 모두 화이팅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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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우 금당초등학교 / 6학년 2011-05-11 1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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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대단하세요~부모님의 사랑속에 언니는 든든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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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진 서울압구정초등학교 / 6학년 2011-05-11 21: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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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어머니는 아니지만 그만큼 보살펴주니 정말 좋겠어요.^^저희 가족은 가족이여도 맨날 싸우기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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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정 두실초등학교 / 5학년 2011-05-11 21: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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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입양아라면 부끄러워 할 텐데.....그렇게 당당하다니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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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식 은성중학교 / 1학년 2011-05-11 22: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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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완전 감동~~~ 훌쩍! 앞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하고 친구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가서 더욱더 친한 친구들을 만들어야겠어요. 그리고 입양아라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꿋꿋이 이겨내신 모습이 아름다우십니다. 비록 한 혈육은 아니지만 가슴속 깊은 곳의 소리... 6남매와 부모님과도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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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은 대전탄방초등학교 / 5학년 2011-05-12 06: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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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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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연성중학교 / 1학년 2011-05-12 22: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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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부모님이 정말 대단하신것같아요!
저도 응원해요~
대한민국이 이처럼 따뜻한 손길로 가득 찼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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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이매중학교 / 2학년 2011-05-12 23: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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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늘 행복한 일 가득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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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현 월영초등학교 / 6학년 2011-05-13 15: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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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읽으면서 행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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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혁준 서울선유초등학교 / 6학년 2011-05-13 20: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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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따뜻한 기사네요. 이런 기사가 많아졌으면 또 우리나라도 김하은 기자님부모님처럼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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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민 백마초등학교 / 5학년 2011-05-15 10: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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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행복하세요
그리고 희망을 잃지 마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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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서울반원초등학교 / 5학년 2011-05-16 22: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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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 동생들이 정말 귀엽네요...항상 그렇게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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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경 서현초등학교 / 6학년 2011-05-19 1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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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놀림거리 아니라고 생가함니다,
저희 부모님도 여건이 되시면 입양하고 싶어 하시고 저도 제 동생이 생긴다면 잘해 줄 거 같습니다.행복해 보입니다. 서로 추억을 나누며 살아가는게 더 중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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