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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호 5월 5일

문화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혜린 나누리기자 (영신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3 / 조회수 :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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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3D 지금 바로 찾아보세요!

아마 여러분은 영화관에 간 경험이 많을 것이다. 전자기술이 발달한 요즈음은 3D영화가 귀한 편도 아니다. 하지만 많은 영화를 봐온 나에게 허블은 충격과 감동 그 자체였다.

 

허블망원경은 20세기에 만들어진 거대한 우주망원경으로 수많은 업적을 이루어내었다. 버스 크기만한 이 망원경은 4만 1000km에 달하는 전선의 길이를 이용하여 만들어졌다. 가장 중요한 빛을 반사하는 반사경은 한 사람당 무려 400만 시간을 일하여 만들어졌다. 또한 우주공간에서의 급격한 온도변화를 위해서 발열기를 설치하는 등 수많은 최신기술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우주 망원경이다.


2조원 가량의 거금을 투자해 만든 허블망원경은 디스커비리호를 타고 우주로 나갔다. 그러나 허블이 찍어 보낸 첫번째 관측사진은 별들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았다. 반사경에서 극미세한 가량의 두께 차이로 초점이 맞지 않았던 것이다. 거금을 투자한 허블망원경이 모두 수포로 돌아갈 상황이 되자 지구에서는 여러 차례에 걸쳐 우주비행사들을 보내 2년 전 마지막 수리가 마무리되었다고 한다.

 

허블 영화는 3D라 입체감이 더해져 더욱 실감나게 느껴졌다. 또한 사진에서만 보아왔던 우주의 모습을 3D로 생생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만큼 우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고 허블망원경을 수리하는 우주비행사들의 모습이 아슬아슬하게 느껴졌다.

 

허블 영화를 본 후 나에게는 두 가지 꿈이 생겼다. 하나는 좋은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것, 다른 하나는 무슨 일을 하든지 포기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해야겠다는 것! 여러분도 영화 허블3D를 보고 새로운 꿈을 찾기 바란다.

김혜린 나누리기자 (영신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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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이매초등학교 / 4학년
2011-05-14 14:27:18
| 허블 영화가3D라니 참 재미있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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