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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호 5월 5일

문화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재우 기자 (대구노변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36 / 조회수 : 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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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3D를 보고 느낀 점


허블의 줄거리는 만 명이 동원되어, 10년 간 제작한 허블이 1990년 4월에 디스커버리 호에 몸을 싣고, 우주로 발사되었습니다. 그런데 19년 뒤, 허블이 고장나는 바람에 지구로 전송하는 우주의 모습이 다른 망원경과 별반 차이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 우주선의 발사의 실패로 NASA는 허블을 수리하러 우주선을 발사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그러자 반대하는 과학자들이 우주선과 그 뒤에 다른 우주선이 같이 가서 한 우주선에 문제가 생기면 갈아타서 허블을 수리하자는 방법을 내놓자, NASA는 그 방법을 이용하여 우주선을 발사하는 것을 허락하였습니다. 마침내 아틀란티스호가 허블을 지키기 위하여 발사되었고,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허블을 쫓았습니다. 마침내 허블을 따라잡아서 허블을 만났고, 우주 비행사들은 허블을 수리하였고, NASA 역사상 가장 어려운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저는 우주 비행사가 우주선 안에서 있는데 갑자기 거꾸로 튀어나오는 모습과, 우주선 안을 헤엄치듯 다니고, 머리카락, 목걸이 등이 떠있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우주 비행사가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숟가락과 음식이 떠다녀서 신기하고, 움직이기가 귀찮은 사람은 자기 앞에서 떠다니는 것을 그냥 잡기만 하면 되니까,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주선 안에서의 생활은 어떨까?하는 궁금증이 한 순간에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무중력 상태의 훈련을 위하여 물을 이용한다는 것이 신기했고, 평소 수영장에 가서 몸에 힘을 빼면 물 위로 몸이 붕 떴는데, 그것을 이용하여 우주 비행사들이 훈련한다는 것이 몰랐던 사실이어서 획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지구와 같이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이 있는가에 대하여, 지구 근처의 태양계만 생각하고, 우주가 넓다는 사실도 잊은 채, 지구말고는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은 없다고 생각하여 지구를 오염시키는 사람들이 원망스러웠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 지구 말고도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 사는 행성이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우주에서 찍은 파란 지구의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보니, 이 아름다운 지구가 훼손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더욱 더 깊이 마음에 새겨졌습니다. 나무를 베고, 자가용을 많이 이용하여 매연을 많이 뿜어 환경을 오염시키는 등 자연을 훼손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하이브리드카, 전기 자동차 등을 만들어내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지구에 사는 사람들이 제발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아끼고 사랑하면 좋겠습니다. 우주에는 아름다운 별들, 별이 죽을 때 나타나는 멋진 장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처럼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이 있는지는 아직까지도 모릅니다. 그런데도 자연을 훼손해서 지구를 훼손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저는 이제부터라도 자연을 아끼자는 생각을 가진 것입니다. 지금의 지구가 멸망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할 만큼 지구를 훼손시킨 인류는 깊이 반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주에 지구와 같이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이 발견된다면, 이 지구도 물론 아껴야 하고, 생명체가 살 수 있는 또 다른 행성도 아껴야 합니다. 그 행성에 가서도 자연을 아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 행성에 다른 생명체나 원시인이 살고 있는 경우를 상상했습니다. 그 행성에 사는 생명체는 무조건 억압하지 말고 어울려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곳에 더 앞선 문명을 가진 생명체들이 있다면, 더 좋은 점을 배워 같이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 지구를 더욱 더 사랑하고 아낄 것입니다.

이재우 기자 (대구노변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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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경
남양주도곡초등학교 / 4학년
2011-05-08 23:16:54
| 뭔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저도 보러가고 싶네요.
이지혁
우신중학교 / 1학년
2011-05-09 13:12:26
| 우주와 지구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인 것 같아요. 저도 꼭 봐야겠어요.
양정엽
호수초등학교 / 6학년
2011-05-15 14:57:12
| 이영화 꼭 보아야 되겠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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