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회관에서 하는 우리학교 졸업식
우리학교는 지금 80년이 넘는 전통있는 학교이다. 교장선생님께서는 개교 80주년이 넘는 학교는 드물다고 하셨다. 그런 학교를 멋지고 훌륭한 학교를 신축하여 오는 2009년 10월에 완공이 되는데 그것을 못 보고 교장선생님께서는 2월달에 정년퇴직을 하신다. 내년부터는 새로 지어진 강당에서 졸업식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졸업식에 나도 걸스카우트 활동으로 참석하여 안내장도 나누어 드리고 선배 언니, 오빠에게 꽃다발 선물도 하였다. 교장선생님께서는 6학년 언니, 오빠들에게 졸업장을 1시간동안 개인별로 나누어 주셨다. 아마 개인별로 졸업장을 나누어 주는 선생님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강당이 없어서 행사 때마다 불편했는데 내년 졸업식은 멋지고 근사한 졸업식이 기대된다.
서울언주초등학교 화이팅!
이명소 기자 (서울언주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