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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호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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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기자 (서울이수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5 / 조회수 : 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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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을 대표하는 주한파키스탄 대사

12월 14일 푸른누리 기자단이 파키스탄 대사관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푸른누리 기자들은 쇼캇 알리 무카담 주한파키스탄대사님을 만났다. 파키스탄 대사관은 집처럼 아늑한 느낌이 들며 아기자기한 느낌도 들었다. 주한 파키스탄 대사님은 대사관 가장 오른쪽 방을 사용한다. 푸른누리 기자단이 몇가지 궁금한 점을 질문하였다.


Q. 파키스탄과 우리나라의 공통점은 무엇입니까?

A.파키스탄과 우리나라는 모두 가족중심 국가로 가족을 매우 아끼는 점, 노인을 존경하며 명절에 할머니, 할아버지 집을 찾아가 즐겁게 노는 것도 비슷한 분위기가 난다.

주한파키스탄 대사님께서는 푸른누리 기자들을 위해 파키스탄의 유명한 음식을 주셨는데 바로 ‘사모사’라는 음식이다. 사모사는 튀김 만두 같은 것인데 안에 감자, 당근 등 여러 음식을 넣고 튀긴 것이다. 이밖에도 고급 음식인 ‘비리안’ 그리고 치킨 티카, 치킨 반디 등이 있다고 대사님이 설명해주었다. 주한파키스탄 대사님은 가장 행복하셨을 때가 있다고 했는데 바로 푸른누리 기자단을 만들어 주신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께서 직접 신임장을 파키스탄 대사님께 수여하셨을 때라고 했다.

쇼캇 알리 무카담 주한 파키스탄 대사님은 바쁘신 와중에도 푸른누리 기자단을 반겨주고 시간을 내어 인터뷰에 응해주신 점이 매우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주한파키스탄 대사님이 우리나라와 파키스탄에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주시기를 바란다.

이동현 기자 (서울이수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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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서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2012-12-21 22:09:08
| 이동현 기자님, 반갑습니다! 저도 그 때 갔었죠. 정말 재미있었어요. 파키스탄 대사님이 많이 바쁘시기는 했지만, 즐겁고도 뜻깊은 시간이었죠.*^^*
박채원
대전동화초등학교 / 6학년
2012-12-22 20:58:02
| 동현 기자님, 주한파키스탄 대사님과 좋은 인터뷰를 하시고 오셨네요! 부럽습니다. 기사 잘 읽었어요~
박수현
삼봉초등학교 / 4학년
2012-12-25 14:19:16
| 사모사나 비리안이 맛있었나요?우리나라 사람들입에 맞는지 궁금하네요?
정경은
서울당서초등학교 / 6학년
2012-12-29 22:08:44
| 언어가 달라서 인터뷰하시기가 힘들어셨을텐데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김선
서울잠일초등학교 / 4학년
2012-12-31 22:34:03
| 대사관 인터뷰, 저도 언젠가는 꼭 한 번 해보고 싶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윤상일
서울논현초등학교 / 5학년
2013-01-02 16:03:22
| 저도 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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