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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호 5월 5일

출동!푸른누리-SPC 추천 리스트 프린트

임지윤 기자 (서울윤중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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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탐방, 재미있어요~

SPC 는 우리들이 좋아하는 빵가게인 던킨 도너츠, 빠리 바게뜨, 샤니 등을 소유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 가게 외에도 베스킨 라빈스, 빚은, 삼립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또 업계 최대 최초 포인트 카드인 HAPPY POINT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SPC벨트를 구축하고 있으며 G20회의 때 빵을 제공하기도 해 글로벌 브랜드로도 지목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2일 푸른누리 기자들은 SPC그룹의 평택 공장을 취재했습니다. 공장 안에는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만드는 기계가 있습니다. 또 만드는 빵의 종류를 나누어 ***라인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첫 라인은 타르트 라인입니다. 에그타르트 같은 종류의 빵을 만드는 곳입니다. 이름이 약간 특이한 성형과자 라인도 있습니다. 이 라인은 소보루, 꽈배기 슈크림 빵 등을 포함해서 총 77품목의 빵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빵이 잘 만들어져도 안에 이물질 같은 것이 들어있다면 좋은 빵이 아닙니다. 그래서 금속, 이물 탐지기와 X-RAY 탐지기로 검사를 거칩니다. 이런 빈틈없는 공정이 저는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신뢰를 주는 빈틈없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들은 체험활동도 했는데 각자 케익을 만들었습니다. 생크림을 바르고 그 위에 딸기, 포도, 키위, 초콜릿 등 우리가 좋아하는 재료들로 데코레이션을 했습니다. 어느 새 작품 하나가 뚝딱 만들어졌습니다. 먹음직스러운 빵에 군침이 돌았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들은 SPC그룹과 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허영인 회장님과의 질문시간도 가졌습니다.


기자 : 할머니께서는 크림빵을 아주 좋아하시는데요, 크림빵의 비결은 무엇인가요?
회장님 : 아주 부드럽지도 않고 아주 딱딱하지도 않은 딱 중간 비율로 만들기입니다. 현재까지 16억 개의 빵이 팔렸으며 이 수는 지구를 2.2바퀴 돈 것과 비슷합니다.

기자 : 새로운 제품을 만들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무엇입니까?
회장님 : 일단은 음식이다 보니 맛이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으로는 새로운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 이 기업을 성장시키는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입니까?
회장님 : 외환위기 때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기자 : 아버지께 혼나신 적은 없나요?

회장님 : 빵 반죽으로 동물모양을 만들어 오븐에 넣어 구운 후 냉동 창고에 넣어 놓았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아버지께 들켜 혼난 적이 있었습니다.

기자 : 꼭 우리 밀을 사용하는 이유가 있나요?
회장님 : 우리 체질에 맞고 외국에서 수입하는 것보다는 우리나라에서 우리 손으로 직접 정성을 들여 재배한 밀로 빵을 만드는 것이 우리 몸에 더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SPC 탐방을 다녀와서 공장 내부도 보고 회장님과 같이 기자회견도 하고 많이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꼭 이 공장을 가보고 싶습니다. 거리에서 보이는 던킨도너츠 가게가 참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임지윤 기자 (서울윤중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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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1-05-17 20:31:47
| SPC에서 우리들이 잘 아는 여러회사들을 소유하고 있다니 정말 대단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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