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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호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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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준 독자 (서울매동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54 / 조회수 :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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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3D영화로 우주에 대한 깊은 호기심과 감사를

지난 3일 용산CGV에서 진행된 허블3D 영화시사회를 참석했습니다. 허블3D는 NASA 역사상 가장 어려운 미션으로 손뽑히는 2009년 허블의 마지막 수리와 업그레이드 임무를 위해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 STS-125’에 탑승한 비행사들의 도전, 허블의 눈으로 포착한 우주의 경이로운 모습을 담은 아이맥스3D영화입니다. 우주에서 아이맥스3D 카메라로 직접 촬영한 숨막히는 아이맥스 영상과 더불어 지난 20년 동안 우주를 바라보는 우리의 창문 역할을 해온 허블우주망원경으로 촬영된 우주의 모습이 3D로 제작돼 보는 내내 정말로 우주를 여행하듯 신기하고 황홀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운성과 별들의 더 멋진 사진이 포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좀 더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의 1/3 은 입체적이고 사실적인 우주의 모습을 2/3 정도는 허블 우주 망원경과 수리 미션에 관한 내용입니다. 우주의 광활한 모습, 우주 왕복선과 우주 비행사들 그리고 허블 우주 망원경의 디테일한 모습이 아주 잘 잡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은 사람은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사람들인 하는 일이 실감있게 보여지면서 나사 이는 일들이 지구상에서는 보잘것 없지만 우주에서는 사소한 실수에서도 우주복에 구멍이 생겨서 산소를 잃어서 죽을 수도 있지만 목숨을 걸고 고치고 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사명감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일이며 지구 외에 많은 행성들에 대해 먼저 볼 수 있다는 매력적인 일인 것을 알게 해 주는 영화입니다.


허블망원경을 우주에서 3번 고쳤다고 합니다. 마지막인 세 번째에 간 ‘아틀란티스 STS-125’에서는 더 좋은 기능을 부착하여 더 섬세하고 더 깨끗하게 보이고 더 멀리있는 것도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45분간의 압도적인 영화는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추천할 수 있는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우주선과 우주정거장, 우주망원경을 만들어 우리나라 국기를 달고 우주를 누비는 것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절로 생기며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우주선도 만드는 기술자가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이정준 독자 (서울매동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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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수
숭신여자중학교 / 1학년
2011-05-08 18:12:26
| 우주선 타고 우주로 갈날이 얼마나 남았을까요?우리가 성인이 되면 가는 친구들이 나올것입니다.
제갈진
월봉초등학교 / 6학년
2011-05-11 23:09:25
| 허블 3D가 영화인가요?화면이 흥미로워 보이네요..
박신영
이매초등학교 / 4학년
2011-05-12 22:21:21
| 우와~~3D 허블이라니 참 재미있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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