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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호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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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원 독자 (서울번동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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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선사박물관 개관식!


지난 4월 25일 푸른누리 기자단은 전곡선사박물관 개관식에 갔다. 원래 일정보다 좀 늦긴 했지만 점심을 먹고 개관식에 참여하였다. 개관식엔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규선 연천군수, 정영화 고고학자 등 많은 분이 참석하셨다. 먼저, 김문수 경기도지사님의 축사가 있었다. 520억이라는 많은 금액이 투자된 국내 최대의 선사 박물관이라는 등의 내용이었다. 축사가 끝나고, 공연이 시작되었다. 우리나라의 전통 공연이었다. 경쾌한 북소리가 참 시원하였다.

공연이 끝나고, 여러 분들이 박물관 지붕에 있는 큰 천에 달려있는 줄을 당기셨다. 그러자, 큰 천이 내려오며, 폭죽이 터지고, 박물관이 열렸다. 박물관을 구경하러 박물관 안으로 들어갔다. 먼저 우리가 한 활동은 황소에 포스트잇 붙이기였다. 포스트잇에 도장을 찍은 뒤 박물관이 앞으로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는지 혹은 자신의 소원과 이름을 적어서 붙이는 것이다. 다음, 우리는 공연을 보러 갔다. 마술공연도 보고, 석기 시대의 생활모습도 보았다. 공연을 다 보고, 박물관을 둘러보는 자유 시간을 가졌다. 정말 신기한 것들이 많았다. 인체모형이 정말 실감나게 만들어졌고, 동물들도 털 하나하나가 정말 멋지게 만들어졌다. 특히, 매머드가 가장 인상 깊었다.


이번에는, 동굴에 들어갔다. 동굴도 맘에 들었다. 동굴에는 깜깜한데, 그곳에서 횃불 모양의 손전등을 들고 탐험을 해야 된다. 천장에는 여러 가지 벽화가 그려져 있었다.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다.


박물관을 돌아보고 느낀 점은 다른 박물관에 비해 규모가 작아 다양한 종류를 보지 못했다는 것이 참 아쉬웠다. 또 하나는 인터뷰 준비도 미리 해왔는데 시간이 없어 하지를 못했다. 그러나 전곡선사박물관은 내가 가본 박물관 중 가장 멋진 박물관이었다고 생각한다.

임채원 독자 (서울번동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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