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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호 9월 1일

출동2-지구촌시민학교 추천 리스트 프린트

박정민 기자 (서울안천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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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고향은 페루랍니다.

2011년 8월4일 지구촌 시민학교를 취재하기 위해 KOICA 훈련센터에 푸른누리 기자들이 모였다. 이날 강의를 담당한 분들 중 이영주 KOICA 지구촌 체험관 수석기획관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기획관은 세상의 주인이 되는 조건을 이야기해주었다. 그 방법은 ‘나의 미래 디자인하기’ 그리고 ‘디자인된 나를 실현시키는 것은 연습하기 또 연습하기 끝없이 연습하라’는 것이다. 지구촌 시민은 지구촌의 문제를 가슴에 품고 실천해야 하고 지구촌과 이웃이 되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 한다고 했다.

곧이어 김현준 고령지농업연구센터 박사님께서 감자 이야기를 해주었다. 감자는 가지과에 속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감자 박사님께서 해주는 이야기를 들으니 감자는 버릴 것이 없었다. 왜냐하면 감자는 썩어도 쓸모가 있기 때문입니다. 감자는 썩으면 전분이 된다고 한다. 감자와 고구마의 차이는 감자는 줄기 번식을 하고 고구마는 뿌리 번식을 한다는 사실이다. 한 열매 속에 200개의 씨앗을 지녔고 잘못하면 감자 역병에 걸릴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감자 역병으로 한 나라에서는 인구가 1/3이 줄었다고 한다.

그리고 감자는 페루에서 왔으며 2011년 8.1일 대한민국과 페루 FTA가 체결되었다고 한다. 또한 감자로 도자기도 만들고 페루에는 감자의 날도 있다고 한다. 감자의 날은 매년 5월 30이며, 이날에는 사진 전시 연극 등 축제를 한다. 그리고 페루에는 감자 공원도 있다. 또한 감자의 제2의 원산지는 티티카카호수라고 한다. 감자는 매년 3억톤을 재배하고 포메이토라는 것이 있는데 위는 토마토 아래는 감자가 달린 것이다. 또한 푸른색으로 변한 감자는 먹으면 안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솔라린이란 독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감자는 비타민c가 사과의 6배가 있고 캡슐형 약을 감자 전분으로 만든다고 한다.

박정민 기자 (서울안천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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