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리더쉽을 키워주는, 영훈국제중학교

지난 7월 23일, 학교장 추천과 영훈 국제중학교장의 심사로 합격한 ‘영훈국제중학교(YHIMS)’ 1기 여름 영어 캠프에 참여 하게 된 48명의 어린이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영훈중학교 강당에서 예비소집이 있었다. 그리고 영훈중학교 1기 여름캠프는 지난 7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이번 8월 12일, 모두들 아쉬운 마음으로 캠프를 마쳤다.

‘LITTLE STARS SHINE LIKE THE SUN’이라는 주제로 각 반마다 한분의 외국인 선생님께서 맡아주셨다.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각 외국인 선생님께서 맡은 과목을 영어로 공부하고 금요일은 가장 행복한 마음으로 2학생당 1명의 선배 멘토들과 즐거운 체육시간과 토의 시간을 즐겼다. 연극연습도 했다. 수업은 오직 영어로만 진행되었고 각 선생님마다 ESSAY와 NEWS를 이용한 숙제를 내주셨다.

그리고 아쉬운 마지막 날 학생들은 기쁘지만 또 울적한 마음으로 연극을 즐겁게 발표함과 같이 졸업장과 성적표를 받고, 각 반의 BEST 5명에게는 그에 맞는 상품과 상장이 주어졌다.

이 캠프는 학생들에게 영훈 국제중학교에 대하여 더욱 잘 알아가고, 영어 수업과 자신감을 일으키는 여러 수업 덕분에 리더십 또한 향상시킬 수 있었다. 또한 많은 친구들은 ‘내가 이 중학교에 온다면 2기의 캠프 학생들이 멘토가 되고 싶다.’고 했다.

정채린 독자 (서울영중초등학교 / 6학년)

유은빈 호성중학교 / 1학년 2011-09-07 22:15:34 | 정채린기자님~~~ 영훈국제중학교에 입학하셔셔 2기의 동생들에게 멘토가 되어준다면 정말 보람있는 일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