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보현 기자 (서울중대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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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허보현 기자입니다. 저는 푸른누리 기자단 40명과 함께 지난 19일에 서울 지역 기상청에 다녀왔습니다. 기상청에 도착하여서 집결장소로 가는데 기상 관측 기구들을 구경하고 가느라 발걸음을 쉽게 옮길 수 없었습니다. 10시 30분에 모이는 장소로 가서 기상청 대변인 김승배 대변인님과온라인 대변인님의 환영의 인사를 들었습니다.
김승배 대변인님께서는 아직 어린 우리들에게 매일 하늘을 보라고 하셨습니다. 대변인 본인도 어릴 적 매일 하늘을 보다가 ‘구름이 많이 꼈는데 왜 비가 않오지? 왜 이렇게 하늘이 붉지?’ 등의 궁금한 점이 생겨서 기상에 관한 책을 읽으시고 정보를 알아내셔서 마침내 기상청 대변인이라는 직업을 가지시게 됬다고 합니다. 푸른누리 기자단도 매일 하늘을 보면 궁금증이 생겨서 기상청에서 일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온라인 대변인님께서는 영상으로 기상청에 대해서 알려주셨는데, 간단한 영상으로 보니 ‘기상청이 이런 곳이구나’ 라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환영의 인사를 마치고 계단으로 올라가서 지역별 기상청을 한 화면으로 같이 보았습니다. 같이 있지 않아도 한 화면으로 보고 있으니까 정말 좋고, 가지 않아도 그 지역의 날씨를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상청은 자연 재해로부터 우리 국민들을 구하는 일을 하는 곳입니다. 기상과 날씨에 관심이 많다면 기상청에 방문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허보현 기자 (서울중대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