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일 기자 (서울논현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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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텔레비전에서 열대우림 다큐를 보았다. 인간이 살기 전부터 지구에 존재했던 원시 생물이 인간의 출현으로 멸종의 위기를 맞고 있다는 내용이 충격이었다. 그 중에서 드넓은 열대우림의 파괴로 인한 위험과 피해를 인간은 물론 지구생명에 까지 심각한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니 걱정이 되었다.
열대우림에는 신비한 동,식물들이 산다. 특이한 민물 돌고래, 무시무시한 피라냐, 물방울 닮은 남생이 잎 벌레, 크지만 고기 썩는 냄새가 나는 라플레시아 등 신기하고 아름다운 생물이 많다. 그런데 인간이 돈과 계발을 목적으로 열대우림을 파괴한다. 어리석고 생각이 모자란 사람들이 눈앞의 이득 때문에 우림을 파괴한다. 결국은 환경오염과 자연재해로 병에 걸리고 고통받게 되는건 인간이다. 우리에게 약이되는 식물도 결국 자연에서 자란다. 우림이 없어지면 인간도 없어질 수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
열대우림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벌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나무로 만든 일회용품 쓰지 않기,나무 심기,재활용 하기가 있다. 공기를 맑게하고 CO2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걷기,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친황경 에너지 사용하기가 있다. 동식물을 보호 할 수 있는 방법은 자연에서 동식물 가져오지 않기, 외래종 놔주지 않기,야생 동식물을 사거나 키우지 않기가 있다.
윤상일 기자 (서울논현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