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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호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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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라 기자 (천진한국국제학교 /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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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활용을 위한 자매결연식

지난 11월 29일 천진한국국제학교 소강당에서 로봇활용을 위한 자매결연식을 열었다. 한국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였고, 한국로봇산업진홍원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하였다. 로봇활용을 위한 자매결연식에 초등학생 2학년 친구들과 영재반 학생과 중고등학생 언니, 오빠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먼저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있었다. 인터넷, 스마트폰과 같이 미래에는 로봇도 필요하다는 말씀이었다. 로봇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이어서 정해진 반장의 말씀이 있었다.


"여러분들은 모르겠지만 요즘에도 공장에는 벌써 로봇이 많습니다. 특히 자동차 공장에 사람 대신 로봇이 자동차 만드는 일을 대신합니다."


반장님의 말씀을 들으니 로봇이 참 신기하였다. 하지만 로봇, 기계 때문에 사람들은 일자리를 하나둘씩 잃어서 돈을 벌지 못할까봐 걱정되었다. 요즘 사람 대신 기계나 로봇이 하는 일이 많아졌다. 옛날에는 사람들이 일일이 돈을 걷고 표를 주었지만 지금은 기계가 한다. 사람들은 일자리를 기계한테 빼앗겼다. 이러다간 미래에는 사람 대신 로봇이나 기계가 출퇴근을 하게 될 것이다. 지구가 로봇이나 기계중심이 된다면 사람들은 지구에서 가장 필요 없는 존재가 될 것이다.


이후 춤꾼과 다름없는 로봇 삼형제가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쳤다. 모두 5곡으로 곡에 맞는 춤과 가수들이 추었던 춤을 추었다. ‘강남스타일’이라는 춤을 추었을 때 큰 인기를 얻었다. 요즘 유행 노래라 그런지 감탄과 함성이 더 크게 들렸다. 마지막으로 로봇을 들고 다 같이 단체사진을 찍었다.


천진한국국제학교에서는 내년 많은 학생들에게 로봇교육을 할 것이라 하였다. 정말 기대가 되었다. 로봇교육으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고 로봇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제라 기자 (천진한국국제학교 /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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