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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호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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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현 기자 (서울서이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5 / 조회수 :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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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피해 대비법을 배워요!

요즘 날씨가 추워지면서 눈이 올 확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2년 3월에는 적설량 25.8cm의 폭설이 내렸고 2012년 첫 업무일의 서울 교통은 철저히 마비됐습니다. 시내 곳곳에서 지하철과 버스가 고장 나기도 했습니다. 수많은 비행기가 지연되고 이로 인해 결항이 결정되는 등 관광객을 포함한 공항 이용객들이 하루 종일 큰 불편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또한 낙상사고로 인한 부상, 인삼재배시설, 비닐하우스 등의 농업시설 등의 손․파괴, 한파로 인한 난방과 발전에 필요한 에너지 수요 급증, 수출화물 운송의 차질 등 폭설이 가져온 피해는 다양한 형태로 이곳저곳에서 나타났습니다.

이런 폭설이 발생하는 원인은 저기압을 따라 유입된 따뜻하고 다량의 수증기를 포함한 공기가 차가운 상층부 공기와 충돌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때 상층부와 지상에 큰 온도차가 발생할 경우 천둥번개마저 동반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폭설 피해를 막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다음은 소방방재청의 제안을 따온 것입니다.

1. 차량운전자는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등) 수단을 이용합시다.
2. 차량 운전시에는 국도를 이용합시다.
3. 눈 피해 대비용 안전 장구(체인, 모래주머니, 삽 등)를 휴대합시다.
4. 최대한 서행 운전합시다.
5. 교통상황을 수시로 파악 운행합시다.
6. 간선도로변의 주차는 제설작업에 지장을 주니 삼갑시다.
7. 차간 안전거리를 확보하여 브레이크 사용을 자제합시다.
8. 눈길에서는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교차로나 건널목(횡단보도) 앞에서는 감속 운전합시다.
9. 보행자는 가능한 외출을 자제합시다.
10. 바닥면이 넓은 운동화나 등산화를 착용합시다.
11. 넘어지지 않도록 보온 장갑을 착용합시다.
12. 걸어가는 중에는 휴대전화 통화를 삼갑시다.
13.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는 난간을 잡고 다니는 것이 안전합니다.
14. 야간 보행은 매우 위험하므로 빨리 귀가합시다.
15. 차도로 나와서 차량에 승차하여 타 차량의 주행을 방해하지 맙시다.

이와 같은 폭설 피해 대비법을 미리 익혀, 올겨울 폭설에는 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 언제 또 내릴지 모르는 폭설로부터 우리의 안전을 지킵시다.

위 기사의 사진 / 동영상은 CCL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임정현 기자 (서울서이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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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2-12-22 12:37:06
| 폭설피해대비법, 미리미리 챙겨두면 좋을 것 같아요. 기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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