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현 기자 (대전자운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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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좋은 친구들과 좋은 곳을 취재하고 왔습니다. 그곳은 바로 여수엑스포가 아닌, 대전엑스포 과학공원입니다. 요즈음 여수엑스포가 한창 유행이지만, 우리들은 우리나라 과학에 대하여 알아보고 싶어서 대전엑스포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대전엑스포 과학공원에는 여러 가지 체험시설과 볼 것들이 많아서 재미있게 취재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에너지관에서는 에너지의 종류, 만들어지는 방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에너지의 종류로는 대표적으로 신-재생 에너지, 수력 에너지, 풍력 에너지, 태양열 에너지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에너지가 왜 중요한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통문화 센터에서는 사고 체험, 직접 운전해보기, 미니카 운전하기 등이 있었습니다. 특히 지하철 사고 체험에서는 지하철에서 갑자기 불이 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배웠습니다. 여러 가지 체험 시설이 있어 교통에 대하여 자세히 재미있게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통안전만 잘 지키면 우리 가족 모두가 안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고, 그 전에 교통문화를 지키지 않았던 제 행동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 한빛탑으로 갔습니다. 한빛탑은 1993년 대전엑스포 행사의 기념탑으로 1993개의 화강암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한빛탑 위로 올라가니 대전시 풍경이 보였습니다. 대전시가 한눈에 보이니 아름다웠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시뮬레이션관으로 갔습니다. 시뮬레이션관에서는 4D 체험으로 재미있었습니다.
이렇게 마치고 나니 정말 힘이 들기도 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나라 미래, 과학 기술 걱정 안해도 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래 과학, 그리고 과학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대전엑스포 과학공원 추천합니다!
송소현 기자 (대전자운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