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정 기자 (서울개운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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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책꽂이를 죽 훑어보다가 「선물」이라는 책이 눈에 띄었다. 어머니도 읽어보라고 추천하신 책이라 더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어느 날, 빌 그린은 직장 동료였던 리즈 마이클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빌은 리즈를 만나고 피곤해 보이는 리즈에게 하나의 이야기를 해준다.
옛날에 한 소년이 살았다. 소년은 지혜로운 노인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면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에 대해 배우게 된다.
소년은 자라면서 차례로 현재에 집중하는 것, 과거의 잘못된 행동을 바꾸어 가며 고치는 것, 미래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 줘 기쁨도 느꼈다. 그리고 모두에게 존경받는 사장이 되었다.
지혜를 가르쳐주던 노인이 죽고, 소년이 지혜로운 노인이 되어 아이들에게 지혜를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리즈는 성공을 해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물론 이해를 하지 못한 사람도 있었지만 성공한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나는 처음 읽을 때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계속 읽다보니 이야기도 읽혀지고 진짜 중요하고 나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주는 책이었다. 나는 커서 선생님이 되는 것이 꿈이다. 비록 내 꿈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이 책에서 일깨워준 내용을 바탕으로 인생을 살아가야겠다.
Be In The Present (현재 속에 살기)
Learn From The Past (과거에서 배우기)
Plan For The Future (미래를 계획하기)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길 만한 이야기가 내 가슴에 들어왔다.
제 목 : 「선물」
지은이 : 스펜서 존슨
출판사 : 중앙 M&B
김효정 기자 (서울개운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