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여리고 소심한 공주에 대하여 생각해 보셨나요? 소설‘거위치는 프린세스’에서는 아니는 여린 공주였습니다. 아니는 자신이 믿고 아끼는 시녀인 셀리아, 그리고 호위병과 이웃나라 베이언의 왕자와 결혼하러 먼 길을 떠났습니다.

채수현 독자 (서울대치초등학교 / 6학년)

이 책은 어린이의 시각에서 일제시대 우리 민족이 겪었던 고통과 아픔의 역사를 9편의 이야기로 묶은 동화집입니다. 제목은 우습지만 읽고 나면 정말 슬픈 이야기인 ‘방구아저씨’는 국어 교과서에 실렸던 작품이...

주예리 기자 (서울버들초등학교 / 4학년)

<춤추는 소매 바람을 따라 휘 날리니> ♣지은이: 류수열 ♣출판사: 나라말 이 이야기는 허균이 지은 책이다. 내용은 서자로 태어난 홍길동이 아버지의 첩인 곡산댁의 멸시와 위험을 피해서 집을 나와 도적...

김태우 독자 (동신초등학교 / 6학년)

다산 정약용께서는 1762년 6월 16일에 태어났습니다. 정약용께선 과거를 보고 관리가 되어 궁에 갔습니다. 그 때 나라를 다스리던 왕은 정조였습니다.

박광환 기자 (인천신송초등학교 / 5학년)

따스한 날씨. 느긋한 오후가 가득한 3~4월. 뭔가 심심하고 허전하시죠? 이런 틈을 타 책을 들고 편안히 독서하는 것이 어떨까요?

장유정 독자 (인천창신초등학교 / 6학년)

저는 권정생 선생님의 동화를 모두 좋아합니다. 읽고나면 슬프기도하고 마음이 따뜻해지기도하고 그래서 제 주변의 잘 눈에 띄지않는 작고 흔한 것들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기 때문이죠.

송하진 기자 (모현초등학교 / 5학년)

책 제목 : 빨간 머리 앤 지은이: 루시 모드 몽고메리 앤 언니에게... 앤 언니, 나느 지호라고 해. 내 생각에는 언니가 운이 좋았던 것 같아, 왜냐하면 언니는 고아원에 있는 사내아이를 그렇게도 원했지만 매튜가 약간 언니에게 호감을 느꼈고 조금 불쌍해서 언니를

김지호 독자 (서울언북초등학교 / 6학년)

4월 6일 부터 4월 7일 까지 서울 영등포초등학교에서 영등포전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 학년마다의 권장 도서를 구입할 수 있는 도서 바자회를 열었다.

양유진 기자 (서울영등포초등학교 / 5학년)

옛날에 백인들은 흑인을 차별했습니다. 왜그럴까요? 똑같은 사람인데 말이죠. 이유가 단지 피부색이 달라서 입니다. 각자 환경에 따라 적응한 것인데 말입니다. 저는 오늘 ‘사라, 버스를 타다’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짧지만 감동적인 이야기였습니다. 이책에서도

황수민 기자 (서울창동초등학교 / 5학년)

<개미> ♣지은이: 베르나르 베르베르 ♣출판사: 열린 책들 나는 요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에 심취해 있다. 그 중 처음으로 만난 책이 ‘개미’이다. 개미는 베르나르의 훌륭한 관찰력 그리고 끈질긴 ...

김태우 독자 (동신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