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뒷장 뜯어다가 그리는 낙서 사뿐사뿐 옮겨가다 잠시 머문 곳에 어느새 검정 볼펜똥 따로 먹인 것도 없는데 부끄럽지도 않은지 가는 곳마다 툭툭 볼펜똥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3, 조회수 : 99
김세경 (서울등마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9, 조회수 : 100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7, 조회수 : 129
위상비 (순천북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 조회수 : 184
아침마다 늦잠자는 잠꾸러기 내동생 과자를 다 뺏아먹는 얄미운 내동생 내가 꾸중을 들을때면 내 편이 되어주던 내동생 날 위로해주는 귀여운 내동생
김희건 (서울선유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 조회수 : 74
키가 큰 해바라기 담 밖을 바라본다 바깥이야기가 궁금한 노란 키큰 해바라기 언제나 큰 키로 바깥세상을 구경만하는 노란 해바라기 해바라기는 언제나 바깥 이야기가 궁금하다
김희건 (서울선유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7, 조회수 : 130
하늘 높이 날아간 풍선 찾을래도 찾을수 없네 어디로 갔을까? 달님을 만나러 갔을까 햇님을 만나러 갔을까 별님을 만나러 갔을까
김희건 (서울선유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5, 조회수 : 113
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 조회수 :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