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키재기 박은지 거북이와 달팽이 ...

박은지 (동안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 조회수 : 68

오늘 밤은 별이 보이지 않는다. 구름에 가려.. 과연 구름이 걷힐까? 하지만 난 걱정하지 않는다. 아무리 짙은 구름이 와도 아무리 굵은 소나기 내려도 언젠가는.... 별이 다시 빛나기 마련이니까. 언제 없어졌냐는 ...

이하은 (대전샘머리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79

내 인생이저 끝 낭떠러지에 있어도내 인생이저 벼랑 끝에 있어도떨어지지 않고다시 시작하는 거야처음처럼

홍승욱 (계성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59

나와 함께 했던 물건영원히 함께 하고 싶었던 물건내가 너무 미안했던 물건내가 좋아했던 물건내가 특별히 아끼는 물건버리기 싫다영원히 함께했으면 좋겠다

홍승욱 (계성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54

내 말 한마디가눈물 없는 친구에게 기적을 만들었고내 말 한마디가희망 없는 사람에게 웃음을 주었고내 말 한마디가서로를 끈으로 연결해 주었지만때로는 내 말 한마디가무고한 사람들에게 다툼을 만들었고내 말 한마디가한 사...

홍승욱 (계성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 조회수 : 58

새우튀김 이다은 긴 수염과 회색살 뜨거운 기름에 들어가 바삭바삭 튀겨진다. 꼬랑지는 몸통을 따라 같이 굽어진다. 아무리 주방장에게 "살려주세요"...

이다은 (명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67

밥은 우리에게 차에 없어서는 안 되는 기름 같은 거야 기름이 없으면 차가 움질일 수 없는 것처럼 우리도 밥을 먹지 않으면 힘이 빠지고 병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게 되지 밥은 우리에게 씨앗에게는 없어서는 안 되는 햇빛...

이미림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 조회수 : 51

정서윤 (이담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5, 조회수 : 81

나의 몸무게는 마른편이다 엄마는 잔소리 같이 "너는 그렇게 먹는 데도 살이 안찌니?" 내가 마르고 싶어서 마르나? 내 몸이 살을 싫어하는데 뚱뚱한 친구들이 "너 어떻게 하면 너처럼 마를 수 있니?" 라고 하면 나에게는 ...

서준혁 (대구서부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6, 조회수 : 71

개구리는 개구리는 조 은 경 개구리는 개구리는 물에 자고 다람쥐는 다람쥐는 나무에 자고 호랑이는 호랑이는 동굴에 자고 지렁이는 지렁이는 땅속에 자고 나...

조은경 (서울언북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0, 조회수 :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