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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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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양 나누리기자 (서울강동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508 / 조회수 : 7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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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숲속의 공주

어느 나라에 아기가 없던 임금님과 왕비님이 아기를 낳았어요. 예쁜 공주님이 태어나셨지요. 그래서 임금님과 왕비님은 기뻐하며 큰 잔치를 벌였어요. 여섯 명의 요정도 초대를 했지요.

요정들은 선물로 요술을 걸어 주었지요. 그때 심술쟁이 마녀가 나타나 자기를 빼놓고 잔치를 했다고 화를 내더니 공주가 물레에 찔리면 찔린 사람이 죽게 되는 저주를 내렸지요. 그 저주는 파워가 강력해서 여섯명의 요정도 풀 수 없었지요. 그래서 임금님은 물레를 다 태워버렸어요.


점점 시간이 흘러 어느 덧 공주님도 예쁜 소녀가 되었지요. 어느 날 공주님은 신기한 새 소리를 따라가 보니 그 곳에서 물레를 돌리는 할머니를 보았지요. 자라면서 물레를 본 적이 없던 공주님은 신기해서 물레를 돌려보았지요. 그러다가 "아얏" 했지요. 그래서 마녀가 공주가 죽은 줄 알았지요, 그 할머니가 마녀였던 것이죠,. 그런데 신기한 일이 벌어졌어요. 공주가 죽지 않고 살아있는 것이죠. 그래서 이상하게 여긴 마녀가 물레에 손을 찔려 보았지요. 그러자 할머니는 없고 왠 괴상한 마녀가 죽어잇었어요. 왜 공주는 죽지 않았냐고요? 사실은 눈에 뭐가 들어가서 아얏, 했는데 마녀는 공주님이 찔린 줄 알았던 것이죠. 요정들이 마녀가 멍청한 걸 이용한 것이죠.


그래서 그 사례로 왕은 요정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고 다시 물레를 쓰게 했어요. 마녀가 죽었으니 저주가 풀렸으니까요.

김찬양 나누리기자 (서울강동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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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서울신목초등학교 / 6학년
2010-07-09 22:06:26
| ㅎㅎ
강민주
동광초등학교 / 6학년
2012-07-08 12:24:30
| ^^ㅋㅋ 통쾌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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