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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호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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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유빈 나누리기자 (고양화정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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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잊지 마세요.

제 3기 푸른누리 기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고양화정초등학교의 왕유빈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에 여러분께 ‘우리를 잊지 마세요.’ 라는 책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책은 정연숙 작가님께서 쓰신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동물 학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책에서는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엄마를 잃은 코끼리, 시끄럽다는 이유 때문에 주인에게 버림을 받은 개, 사람을 대신해서 위험을 겪은 침팬치, 땅 한번 밟지 못하고, 매우 좁은 공간에서 알만 낳아야 하는 닭, 산에서 자동차에 치인 너구리, 새끼를 위해 먹이를 구하려다가 얼음벽에서 떨어진 펭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들 행복을 잃고, 아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6명 중 5명이 사람 때문에 아파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사람들이 동물들을 학대하는 예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람들은 가족들을 잃지 않고, 영원히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사람들만이 그런 생각을 가진 것 일까요? 아닙니다. 사람을 제외한 동물들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 동물들을 무자비하게 죽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동물들을 죽여 돈을 얻기도 하지만 쓸모가 있는 동물들은 무자비하게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런 동물들 중 대표적인 동물인 닭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병아리들은 부모도 모른 채 암탉과 수탉으로 구분되어 길러집니다. 다 자란 암탉은 0.03평이라는 매우 좁은 공간에서 언제가 밤이고 언제가 낮인지도 모른 채 알을 낳게 됩니다. 그리고 알을 낳지 못하는 수탉은 식용으로 쓰입니다. 닭 외에도 사람들이 이용하는 동물은 매우 많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오직 우리들만의 이익을 위해서 동물들을 학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 빨리 동물 학대에 대한 잘못을 뉘우치고, 동물들에게 자유를 주어야 합니다.

왕유빈 나누리기자 (고양화정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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