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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호 5월 5일

출동!푸른누리-SPC 추천 리스트 프린트

성재경 기자 (서울신자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48 / 조회수 : 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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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식품으로 GO~~ SPC가 함께합니다.

파리바게트나 베스킨라빈스 등의 가게 이름을 말하면 입에 군침이 고이며 빵이 맛있었던 가게를 상상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어서 ‘이 맛있는 빵들은 누가 만들지?’ 하는 질문이 따르게 된다. 우리 푸른누리 청와대 기자단이 지난 4월 22일에 이 맛있는 빵을 만드는 공장을 방문했다. 평택에 위치한 SPC그룹의 공장이 바로 그 곳이다.

맛있는 빵의 첫 번째 이유는 바로 드러났다. 그것은 바로 위생적인 환경이다. 기자단이 들어가자마자 우리를 반긴 것은 위생 비닐 신발과 손 소독제였다. 내부 공장에서도 역시 위생 가운을 머리 끝까지 뒤집어 써야 했다. 이 위생적인 환경 덕분에 빵에는 한 치의 이물질이 포함되지 않는 것이었다. 처음 겪어보는 신기한 환경에 우리 기자단은 함성을 감추지 못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우리가 좋아하는 빵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는 곳, 즉 공장 내부였다. 공장은 수없이 많은 기계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두 번째 비법은 여기에 있었다. 그것은 바로 한 치의 오차, 오류도 없이 정확하고 규칙적인 기계였다. 기계를 자세히 살펴보면 세밀한 오차들을 순식간에 골라내고 오류 없이 만들어버렸다. 이 대단한 기계를 보고 만능 재주꾼이라 하나 보다. 신기한 기계에 취해 있는 사이 실내 탐방이 끝났다.


다음 시간은 모든 기자들이 기다리던 시간이었다. 나만의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이다. 모든 기자의 입과 그 기자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입에 행복한 미소가 번졌다. 시범을 보이는 파티시에의 손놀림은 믿기지 않게 빨랐다. 그리고 아름다웠다. 손 끝에서 마술이 일어나듯 케이크에 신기하고 멋있는 무늬가 생겼다. 케이크란 도화지가 순식간에 멋진 명작으로 변한 모습을 본 기자들은 함성을 질렀다. 눈앞에서 보았어도 믿기지 않게 멋졌다.


이제 우리 기자단이 직접 만들어 볼 차례다. 우리 앞에 놓인 딸기와 키위, 생크림, 그리고 초콜릿은 보기만 해도 입에 침이 고였다. 만들기 시작했지만 어려워서 파티시에를 자꾸 부르게 되었다. 가장 힘든 것은 규칙적인 생크림 장식이었다. 많은 기자들이 팔을 주무르기도 하였다. 하지만 열심히 만드니 기분이 좋았다. 이렇게 행복한 표정으로 우리 기자단은 맛있는 케이크를 완성했다.


다음 시간은 가장 중요한 시간이라고도 할 수 있는 허영인 회장님의 인터뷰였다. 등장하실 때부터 인자해 보여 저절로 고개가 숙여졌다. 모든 기자들은 떨리는 몸으로 회장님을 주목하고 있었다. 회장님은 누구나 큰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격려와 눈웃음을 아끼지 않으셨다. 회장님께 한 질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이 있다.

 

Q:왜 우리나라의 재료로 빵을 만드나요? 맛 같은 것에 차이가 있나요?

A:신토불이라 하지 않습니까? 저도 전통의 맛을 지켜내고 이어 가기 위해서 신토불이를 사용한답니다.


회장님의 시원시원한 대답에 기분이 좋아졌다. 이처럼 내가 예상하지 않았던 곳에 세 번째 비법이 있었다. 회장님의 SPC 사랑과 보듬어주는 마음이 더 맛있는 빵을 만드는 데에 있는 가장 큰 요소였던 것이다. 빵 속에는 수많은 재료가 들어간다. 하지만 이 중 가장 큰 재료는 ‘마음’이다. 그 마음이 빵을 먹는 사람의 입맛을 한 번에 잡아버리는 것이다.


마음을 여는 빵, 또 더 나은 식품의 문을 여는 SPC 그룹. 우리가 배워야 할 깨끗하고 맛있는 식품의 첫 관문이다.

성재경 기자 (서울신자초등학교 / 5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지훈
서울신서초등학교 / 6학년
2011-05-07 12:44:22
| 좋은 체험이 되었네요. 기사 잘 보았습니다.
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1-05-07 18:28:28
| 우와 재미있으셨겠네요.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돌 것 같은 현장, 저도 가보고 싶네요.
김민주
구학초등학교 / 6학년
2011-05-07 20:01:38
| 저도 한번가보고 싶네요. 기사 잘 보았어요.
기사를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1-05-07 23:38:34
|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벤스 31, 비즌, 던킨도너츠 모두다 제가 아는 곳이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조민준
서울대명초등학교 / 6학년
2011-05-11 19:52:17
| 잘 했구나 재경아 나 민준이야
곽사라
오산초등학교 / 5학년
2011-05-11 20:49:58
| 우리의 안전한 먹거리 빵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보고와서 좋아겠어요.
성재경
서울신자초등학교 / 6학년
2011-11-03 10:22:56
| 감사합니다~
성재경
서울신자초등학교 / 6학년
2011-11-03 10:23:00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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