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지킨 지구의 선장 이야기
옛날부터 오늘날까지 좋은 일을 하신 장영실, 세종대왕, 유관순, 에디슨, 베토벤, 아인슈타인등 위인들은 아주 많습니다. 그중 저는 바다를 지킨 지구의 선장 이야기를 이번 주말에 읽었습니다.
이 책은 도서관에서 위인 책들을 고르다 우연히 마주쳐 읽게 되었습니다. 책 표지에 있는 바다에서 배를 타고 있는 프랑스의 자크이브 쿠스토의 얼굴을 보며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였습니다.
자크이브 쿠스토는 바다 속 탐험을 하면서 바다 속 세계에 빠져들어 칼립소호(배 이름)을 타고 홍해로 가서 아름다운 풍경을 찍어 <침묵의 세계>의 영화를 찍었습니다. 사람들은 바다 속 세계의 신비로운 모습에 환호를 보냈고 자크이브 쿠스토는 바다 속에도 살 수 있는 해저 주택을 만들어 더 많은 자료를 모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하다 자크이브 쿠스토는 사람들이 바다에 버린 쓰레기 때문에 물고기가 떼죽음 당한 일들을 보고 쓰레기(바다환경)에 관한 일을 앞장서서 하였습니다. 그 일로 자크이브 쿠스토는 바다를 지킨 선장이라고 불린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자크이브 쿠스토가 한 일 중에서 쓰레기(바다환경보호)에 앞장서서 한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바다를 생각하고 바다에 사는 생물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자크이브 쿠스토는 바다를 생각하는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저는 이 책을 읽고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나도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하였고 앞으로도 바다를 지킨 선장 자크이브 쿠스토처럼 좋은 위인들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김규리 기자 (서울노일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