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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호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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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영 기자 (천진한국국제학교 / 4학년)

추천 : 28 / 조회수 :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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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한국국제학교에서 열린 로봇 자매결연식

11월 29일 천진한국국제학교 소강당에서 로봇 활용을 위한 자매결연식이 열렸다. 로봇 자매결연식이 시작되기 전에 친구들은 움직이는 바이올로이드에 관심을 가졌다. 박수를 치면 움직이고, 만져주면 좋아서 얼굴을 흔들거나 몸을 흔들었다.

먼저 김연석 교장선생님의 환영인사가 있었다. 우리 학교에 로봇을 전달하기 위해서 온 다섯분을 소개했다. 지식경제부 전의진 단장님, 교육과학기술부 김영권 선생님 등이 있었다. 전의진 단장님은 우리나라가 잘 만드는 것과 반도체에 대해 설명했다. 우리나라 자동차와 배가 세계에서 거의 1등이라고 했다. 알고 있는 이야기이지만 그 말에 정말 기분이 좋았다. 또 이제는 로봇의 시대가 왔다고 했다. 전의진 단장님의 말씀은 정말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말 들이었다.

로봇 티즈가 중국에 있는 국제학교 중 4개 학교에 무려 2,000만원이나 되는 로봇을 기증했다.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했다. 우리 학교에 기증된 로봇에는 올로, 바이올로이드 등이 있다. 올로에는 강아지, 펭귄, 말, 티라노, 애벌레 로봇 등이 있었다. 우리도 내년이 되면 로봇을 활용해 교육을 할 수 있다. 우리도 이런 로봇 교육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수업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비이올로이드 춤 공연이 있었다. TV나 인터넷에서 보던 로봇이 춤을 추는 것을 직접 내 눈으로 볼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 로봇에 있는 센서와 연결해 노래를 틀면 로봇이 춤을 추었다. 카라의 엉덩이춤과 싸이의 말춤을 추었다. 정말 우리가 추는 것보다 실감나게 잘 추어서 모두들 감탄했다.

로봇자매결연식이 끝나고 3학년 1반과 6학년 2반 교실에서 로봇 수업이 진행됐다. 비록 우리는 로봇 수업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그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나마 매우 뜻깊은 수업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로봇이 많이 발전되어 우리 생활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었다. 계속 많이 발전되어 우리 생활을 좀더 편리하게 해줄 수 있는 로봇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장하영 기자 (천진한국국제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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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선영
회천초등학교 / 6학년
2012-12-28 15:18:31
| 로봇으로 사람들이 좀 더 편리한 세상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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