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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호 11월 17일

동화이야기 리스트

파란 꼬리 (2)

파란 꼬리 숨겨진 아픔 上 그녀가 머리를 뒤로 젖히며 고개를 드러냈다. 눈이 번득이면서 숨을 헐떡였다. 아마도 인간과 요괴의 시간의 틈인 모노졸리에 어떤 문제가 생겼나 보다. 요괴가 어쩔 줄을 몰라 하면서 옆에 있는 그네에 눈을 돌렸다. 미소를 보이더니 그

김지연 독자 (서현초등학교 / 6학년)

파란 꼬리

서늘한 가을 아침이었다. 살짝 열어놓은 창문사이로 찬바람이 들어왔다. 몸을 뒤척이던 유환은 어느새 일어나더니 창문을 닫고 거실로 나갔다. 그때, “아아아아악!” 깜짝 놀라서 박으로 달려 나갔다. “헉, 허억, 꼬마야 왜 그래?” 옆집에 살던 유진

김지연 독자 (서현초등학교 / 6학년)

여행을 떠나자 - 2. 바닷길에서의 대화

비행기에서 내리고 난 뒤 생각해 보니 호텔에 예약을 하지 않았다. 우리는 술렁술렁 했다. "아빠! 빨리 예약 하라니까! 왜 안 했어요!!" "이 양치 여왕님이 처벌하겠어!" 아빠는 얼른 스마트폰으로 호텔을 찾아보았다. 그래서 우리는 찾은 호텔로 ...

장지우 독자 (청운초등학교 / 6학년)

활용이가 들려주는 친환경②

안녕하세요, 친구들! 저의 이름은 ‘활용이’ 랍니다. 저는 환경지킴이 이지요. 저의 특기는 재활용이랍니다. 지난번에 이어 저, 활용이가 여러분께 들려 줄 이야기는 바로 ‘세제’에 관한 이야기예요. 이 세제또한...

양채윤 독자 (서울덕암초등학교 / 6학년)

사투리 소녀(단편 시리즈)1편

난 보경이라고 한다. 안타깝게도 난 친하디 친했던 친구들과 헤어져 서울로 가게 되었다. 난 부산에서 왔고, 서울은 처음이다 보니, 촌 아이처럼 계속 두리번거리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같다.

정유진 독자 (용문초등학교 / 6학년)

늦은 여름날의 기적 중편-5

눈을 떳다. 밤인가보다. 그리고 차차 내가 쓰러졌다는것과 절벽에서 있었던일 그리고 그들의 얼굴, 몸짓, 대화 가 어렴풋하게 회상되었다.

박현지 독자 (여수한려초등학교 / 6학년)

컴백(COMEBACK) 1편

"외롭고 가련하고 추악한 인간들이 회색빛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빡빡하고 메케한 진공의 도시. 밤이되면 아늑하다는 착각을 하기도 하지...드디어 내가 돌아왔구나...훗." 짧은 머리카락을 옥상 위에서 짤랑거리는 이 여자...이 여자는 손에 종이를 하나 잡...

정유진 독자 (용문초등학교 / 6학년)

햄떡보르키의 지팡이 #2

모두가 들을 수 있게 이 사실을 크게 알린 사람은 햄떡보르키님의 지팡이가 있는 사거리 맞은편에서 정육점을 하는 콜크 아저씨였다.

유진 기자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5학년)

파란 꼬리 (3)

저번 이야기: “야! 너 정말....... 이렇게 덜렁 대니까 요괴가 되지 이 파랭아! 으이그 이 꼬리는 뭐냐? 피가 철철 나잖아. 이 정도면 거의 중상인데.......으윽.......”

김지연 독자 (서현초등학교 / 6학년)

테러리스트 : 전설의 골드만탁스(1)

"보스! 보스! 일어나세요!" 누군가의 목소리가 마도원의 깊은 잠을 깨웠다. 그는 바로 태호...태호는 협곡에서 떨어진 마도원을 버리지 않고 끝끝내 배에 총을 맞은 몸으로 데려왔다. "훗, 여기는 어디냐?" 마도원이 물었다. "남원입니다.&qu...

김희건 독자 (서울선유초등학교 / 6학년)

렌즈속세상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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