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가로운 아침, 남기, 서기, 동기는 학교 앞 정원으로 모인다. 4총사의 주장인 부기가 나오지 않자 3명은 걱정을 한다. 먼저 제일 조마조마하며 떨고 있는 동기가 입을 연다.
박채원 기자 (대전동화초등학교 / 6학년)
박지원 기자 (인천능허대초등학교 / 6학년)
이윤이 기자 (대련한국국제학교 / 5학년)
"아얏! 김혜롬! 네가 내 위에 앉아 있잖아!" "꺅! 언니가 나 밟고 있잖아! 빨리 발 치워! 아프단 말이야!"
김여은 기자 (태강삼육초등학교 / 5학년)
난 가슴이 조마조마 하였다. 심지어 보라가 편지를 보면 안 된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박소진이 있었다. 난 순간적으로 벌떡 일어났다.
노지원 기자 (반석초등학교 / 6학년)
영수는 오늘도 울상이 되어 학교 문앞을 나왔어요. 열심히 공부를 했는데도 수학시험에서 빵점을 맞았거든요.
최리아 기자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미션 2? 나, 지금 미션 하는 거야? 점점 뭐가 뭔지 모르게 되어간다. 왠지 미션을 통과하지 못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아 나는 얼른 다시 그 편지를 읽어보았다.
신소라 기자 (서울일본인학교 / 6학년)
“너... 너 누구야?” 비읍이는 화들짝 놀라 물어보았다.
채가영 기자 (센텀초등학교 / 6학년)
양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