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소윤 기자 (서울광진초등학교 / 4학년)
하지만 저는 깜빡한 것이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건 바로 날씨였습니다. 펭귄은 추운 곳에서, 너구리는 따뜻한 곳에서 살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신인영 기자 (kenshington school / 5학년)
크리스틴은 부인이 나가자마자 옆 의자에 앉았다. 그는 벌떡 일어나 한 바퀴 빙 돌아보았다. 치마 자락이 공중으로 뜨면서 빵처럼 부풀어 올랐다.
양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남다은 기자 (동두천 이담초등학교 / 6학년)
"시아야, 쟤 정말 밥맛이다! 큭큭." "마리야, 시골 촌뜨기 옆에 있으니까 이상한 냄새 같은 게 난다, 아 더러워!"
공인경 기자 (대구복명초등학교 / 5학년)
"엄마, 얘기 들었어?" 시아는 누구한테서 도망치듯 학교에서 쏜살같이 집으로 와 엄마에게 물었다.
공인경 기자 (대구복명초등학교 / 5학년)
정서윤 기자 (이담초등학교 / 5학년)
"아, 햇볕 진짜 뜨겁네." 시린이는 커튼을 옆으로 가르며 쏟아져 나오는 햇볕에 의해 눈을 꽉 감았다.
심유민 기자 (서울선사초등학교 / 5학년)
이승민 기자 (천안용암초등학교 / 5학년)
송시은 기자 (서울불광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