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한푸름이다. 푸른 마음으로 자라라고 어머니께서 지어주셨다. 그래서 나는 내 이름이 좋다. 나는 우리 어머니의 딸로 태어나서 참 행복했다. 6학년 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이다인 기자 (상명초등학교 / 5학년)
"이민하! 빨리 일어나지 못해! 엄마가 나보고 너 깨우라고 했단 말야! 넌 진짜 곰이냐? 아, 아니지. 지금은 가을이지. 어쨌든 빨랑 안 일어나? 아침부터 죽어 볼래!"
류조은 기자 (인지초등학교 / 4학년)
- 본&조나단의 수사- 본: 할머니, 저 탐정소에서 왔습니다. 엘렌다: 뭐? 탐정소? 그건 모르는데.
김민주 기자 (대전금동초등학교 / 6학년)
벌써 1주일이란 시간이 흘러갔다. 분명히 방금 알을 깨고 나온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나는 이상한 곳에 와있었다. 사람들이 하늘을 나는 기계에 나를 실어 보낸 것까진 기억나는데.
김현준 기자 (인천송월초등학교 / 6학년)
그 다음날, 오늘 만은 서인주와 학교로 같이 가주기로 했다. 어찌나 종알종알 거리던지 시끄러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학교로 가니까 박소진이 앉아 있었다.
노지원 기자 (반석초등학교 / 6학년)
장기영 기자 (서울신천초등학교 / 6학년)
"야호!"수민이는 인형 뽑기 기계에서 검은색 단발머리의 작은 소녀 인형을 뽑았다. 8번의 실패 속에, 눈에 불을 켜고 뽑은 것이다.
이송미 기자 (서울용암초등학교 / 4학년)
어느 아름다운 숲에 ‘초록이’라는 마술의 요정이 살고 있었습니다. 초록이는 여러 가지 신기한 마술을 부릴 수 있는 요정입니다.
명세민 기자 (신나는한국학교 (Joyful Korean School) / 5학년)
윤연섭 기자 (서울영신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