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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호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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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성 기자 (대구욱수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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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아 오래토록 우주의 신비로움을 전해줘

지난 2일 ‘허블 3D’ 시사회 취재에 참석하였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품으로 평가받는 우주 망원경 ‘허블’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였다. 1990년 우주 망원경 ‘허블’이 최초로 우주에 떠났다. 우주 망원경 ‘허블’은 우주의 신비로운 모습을 담아 지구로 전송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로부터 19년 후 우주망원경 허블을 고치고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 STS-125’에 탑승한 우주비행사들이 우주로 향했다. 이 작업은 무척 어렵고 위험하기 때문에 수많은 연습이 필요했다. 허블을 잡아 기능을 추가하고 고치는 일을 할 때는 흠집이나 고장이 나지 않게 하기 위해 집중하고 천천히 움직였다. 우주에서 힘든 일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니 존경스럽고 너무 멋있었다.

그렇게 힘들게 고쳐진 허블이 더 강화된 능력으로 우주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영상을 찍는다. 수많은 별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별이 자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 작은 별은 보호막이 싸여있다.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다. 또한 별이 터질 때는 가스를 품으며 터지고 그 모양이 나비 같았다. 별들이 사라지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팠다.

우주에는 천억 개의 은하가 존재한다고 한다. 그러나 물, 공기, 먹거리가 있는 행성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우주의 유일한 휴식처인 지구,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는 너무 아름다웠다. 아름답고 우리의 지구를 보존하며 아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우주를 볼 수 있게 도와준 허블에게 고장나지 말고 오래도록 우주의 신비로움을 전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든다.

차미성 기자 (대구욱수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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