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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호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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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우 기자 (서울대곡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9 / 조회수 :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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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 3D를 보고 나서

탐방 기자로 선정되어 지난 3일 용산 CGV에서 허블3D를 보았습니다. 가기 전에 영화에 대해 인터넷에서 한번 보았더니 안철수 박사님이 내래이션을 한다는 것과 우주비행사들이 직접 찍은 영화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시작부터 정말 기대가 되었습니다.

 

영화는 태양계가 어떻게 생기는지 허블 원경으로 본 우주의 모습을 보여주고, 허블망원경을 고치기 위해 목숨을 건 7명의 우주비행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였습니다. 오리온 성운에서 나온 올챙이집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 태양계도 다른 태양계와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졌을까요? 저는 그것도 궁금합니다. 7명의 우주비행사는 어떻게 목숨을 걸고 망원경을 고치러 갈 생각을 했을까요? 저라면 틀림없이 하지 못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망원경을 고치다가 우주복에서 가장 약한 부분인 장갑이 찢어지기라도 한다면? 말 한마디 할 겨를도 없이 산소가 찢어진 장갑의 틈새로 새어 나가 25초 후에 그 자리에서 바로 즉사라고 합니다. 나중에 보다 더 튼튼한 우주 장갑이 발명되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고 지구상에서는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지만, 우주를 바탕으로는 미미한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영화는 우주비행사나 우주에 관련된 장래희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이 영화를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손정우 기자 (서울대곡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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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수
숭신여자중학교 / 1학년
2011-05-08 17:59:23
| 우주 여행은 먼 미래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도 곧 우주 여행을 다녀올때가 올겁니다.그럼 우주 장갑이 찢어지지 않을것입니다.
최지민
서울창도초등학교 / 4학년
2011-05-11 12:11:53
| 어린이날에 과천과학관에서 천체투영관 관람하고 나니까. 마음이 ... 이런 영화도 있구나 지금은 궁금하면 책이아니더라도 좋은 정보가 넘 많아. 좋은영화봐서 좋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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