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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호 06월03일

테마1-대~한민국! 추천 리스트 프린트

변성수 독자 (서울강신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4 / 조회수 : 19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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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초 축구부 화이팅! 국가대표 화이팅!

한창 월드컵의 열기가 뜨겁다. 이 열기에 맞추어 지난 5월 25일 화요일에 강서교육청 초등학교 축구 대회 결승전이 서울신원초등학교에서 열렸다. A조에서 우승한 서울강신초등학교와 B조에서 우승한 서울장수초등학교의 경기였다. 나는 푸른누리 기자의 자격으로, 또 강신초 선수단의 후보 선수 자격으로 경기에 나섰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하는 경기라 전반과 후반이 15분씩이고 쉬는 시간이 10분이다. 보통 선수들이 뛰는 것처럼 45분씩 뛰면 초등학생 선수들이 탈진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오후 4시 50분경 양팀이 인사를 마치고 시작을 알리는 휘슬 소리를 시각으로 경기가 시작되었다. 양팀이 맹렬하게 공을 향해 돌진했다. 치고 받고 빼앗기고 빼앗는 공 쟁탈전이 시작되었다. 이렇게 경기가 진행되면서 웃기는 상황도 있었다. 장수초의 한 선수가 자신에게 공이 날아오는 것을 보고 있었다. 다른 선수들은 보통 이 상황에 자기 팀을 향해 헤딩 패스를 해 주는데 이 선수는 갑자기 고개를 숙였다. 그 후 공이 그 선수 뒤로 떨어지자 고개를 들며 한숨을 쉬는 것이었다.


이 뒤에도 한동안 공 쟁탈전이 계속되었다. 그런데 전반 6분쯤 강신초 선수가 공을 받고 김도연 선수에게 높이 띄워 주었다. 김도연 선수는 김재원 선수에게 패스를 해 주었고 김재원 선수는 그 패스를 받아 3명의 장수초 수비수를 돌파해 강한 슈팅을 날렸고 그것이 강신초의 우승으로 가는 선제골이 되었다.


김재원 선수는 저번 A조 경기에서 양원초 경기에서 헤드트릭과 지향초와의 A조 결승전에서 2골을 성공시키는 등 팀의 승리를 이끄는 주도적 역할을 했다. 이번 우승 선제골의 주인공 김재원 선수는 인터뷰 하지 못했으나 어시스트의 주인공 김도연 선수를 인터뷰했다.


인터뷰 내용
 

변성수 기자: 축구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김도연 선수: 꿈이 축구 선수이고 평소에도 축구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변성수 기자: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축구의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김도연 선수: 개인기나 취미로도 재미있게 할 수 있고 몸도 건강해진다는 것이 좋은 점입니다.


변성수 기자: 앞으로의 희망이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김도연 선수: 이번에 전국 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앞으로도 많은 친구들과 축구를 즐기고 싶습니다.


변성수 기자: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처음으로 해 보는 인터뷰라 조금 어색했지만 괜찮았다. 월드컵이 다가오고 있는 지금, 건전하게 축구를 즐기며 응원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화이팅! 강신초 선수단 화이팅!

변성수 독자 (서울강신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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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서
이천송정중학교 / 1학년
2010-06-03 16:49:39
| 기사 잘읽었습니다.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0-06-04 15:11:35
| 기자님 학교 축구선수들이 축구를 잘하는것 같아요. 기사 잘읽었습니다
정유진
광신중학교 / 1학년
2010-06-12 16:51:16
|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문수경
동구여자중학교 / 1학년
2010-06-14 10:08:12
|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최시헌
성광중학교 / 2학년
2010-06-14 15:58:52
|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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